죽고싶다 죽고싶다 죽고싶다 죽고싶다 살고싶지 않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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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죽고싶다 죽고싶다 죽고싶다 죽고싶다 살고싶지 않다. 무섭다 내일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하기 싫다. 도망치고 싶다. 죽어버렸으면 좋겠더. 죽임당하고 싶다. 멀어지고 싶다. 잘하고싶지 않다. 부모는 내가 책임지지 않아도 된다. 나는 그들을 선택한 적이 없다. 그러니 잘해주지 않아도 된다. 내 부모가 이런건 내 탓이 아니다. 못난 인간은 그냥 본인이 못난거다. 부모랑 같이 한 공간에 있는게 불쾌하다. 기분 나쁘다. 하기 싫다. 지옥같다. 증오스럽다. 더는 못참겠다. 옆에 있는거 자체가 싫다. 내게 치욕이다. 나를 죽이는 일이다. 다시는 부모를 찾으러 가지도 내 의지로 보러 가지고 않으리라. 내게 이토록 독이 되고 아프게 하는걸 알았다면. 이제는 더 하지 말자. 그냥 그들 마음대로 살게 두고 나는 내 마음대로 살거다. 그들이 내게 대한 것처럼 나도 그들을 대할 뿐이다. 업보다. 다시는 가족이라는 틀 안에 다시 들어가는 일이 없기를 더는 죽고싶지 않기를 더는 분노에 찬 날들이 없기를. 내게 삶은 혼자였음을 가족은 내게 칼을 꽂고 도음을 주는 그런 인간인 것을 칼을 맞지 않으려면 나 혼자서 도망쳐야했음을. 그 처절한 노력의 결과가 지금의 인생임을 기억하자. 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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