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위해서 절반을 나눠준다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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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위해서 절반을 나눠준다면
커피콩_레벨_아이콘0313냥이링
·3달 전
전부터 생각한 거에요, 왜 후회했는지 알았거든요. 그때 내마음은 너무나도 작고 문을 굳게 닫았습니다. 지금은 내 자신이 너무 싫어서 불행을 나눠주기 싫지만 순수하고 여린, 있는 그대로의 행복한 마음 그 마음의 절반, 아주 자그만 가루라 해도 누군가를 응원하고 치유할수 있는 힘, 져는 그 이쁜 마음이 제 마음속에 있는줄 알았나 봐요.. 불행하게도 그게 아닌 상처주는 마음이었고. 왜 그런 이쁜 마음이라 생각했는지 이해가 안되네요ㅎ 사실 누군가를 위해 나온 마음이라도 그 사람을 치유할수 있는 범위에 들어선 거에요 그러니 용기내어 소중한 사람을 도와주세요, 지금 내 마음이 따뜻한 빛 없는 가난한 마음이라면, 누군가에게 따스한 빛이 당신에게 오도록, 제가 닿지 않는 선에서 바래봅니다.. 미안해요 져는 아무리 응원해도 도저히 좋은 따뜻한 마음을 드릴수 없어요.. ㅜㅠ 어쩌면 너무나도 많은 마음을 줘서 지금 마음속에 자신을 비춰주지 않는 마음이 공허하게 남아있는 사람들도 있겠죠.. 누구도 자기자신을 비춰주지 않아 서운하실수도 있고요. 그런 분들에게, 너무나도 고마워요, 라고 말하고 싶어요. 너가 있기에 나도 용기낼수 있었다고, 마음을 주는건 애석하게도 꽤 힘이들어서 지금 많이 지쳤었지, 라고 ㅎ, 힘들거나 지칠때 조금이나마 응원으로 남았으면 해서, 닿지 않게 🍀, 그리고 💎 , 보석은 보석같은 마음이에요: 누군가를 치유하고 자신의 마음을 주기란 많은 애정과 마음가짐이 담겨져 있어요, 자신이 누군가에게 이쁜 마음을 줌으로써 자기 자신도 행복하고 기쁜 마음을 지녔으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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