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
·3달 전
내가 병원데스크 경력없이
처음으로 병원데스크에 입사하게 됬어.
여기는 점심에 밥해주는 이모가 있는데
좀 나를 만만하게 보는? 사람 실수하고 그러면 좀 꼽을줘..
난 이제 입사한지 2주 조금 넘었고
다른쌤들은 3년이상 됬어…
근데 여긴 수습이 2주라서 내가 벌써 다 빨리 잘하길 바래..
구래도 내가 아직도 서툴러서 밥해주는 이모한테
이거 쓰레기 여기에 버리나요? 물었는데
완전 짜증을 내면서 아니라고 거기 아니라고
집에 청소 안해본 티가 난다고 하고..
내가 약 포장 할려고 하면 할 줄은 아냐? 이러고
쌤들이랑 이모랑 얘기할때 나도 친하게 지내고 싶어서
끼어들면 이모는 절대 날 안 쳐다보고 자기 얘기만 하고..
내가 일도 서툴르고 일배우는데 예민해서
구런가 싶더라도.. 며칠 그런 얘기 들리니 뭔가 기분이 안좋아서 여기에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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