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헤어진 이유는 전 여자친구가 꺼려하는 여자애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또한 싫어하는 남자애가 한 명 있었는데 그 전 여자친구는 그 남자애랑은 말도 안 하고 놀지도 않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렇게 하지 못 하고 계속 놀고 장난치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한 4 5 번은 그 여자친구가 넘어갔지만 6 7 번째 되던날 전 여자친구는 축제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눈치 없이 그 여자애들과 계속 장난치고 말 하고 놀았습니다 그런데 그 전 여자친구가 그걸을 계속 보았다고 하네요 그리고 축제가 끝나고 난 뒤 그날 저녁에 디엠이 하나 와 있더군요 그게 무엇이냐면 "저번에 내가 걔네 조심 해달라고 한 거 잊었어?"라고 와 있더군요 그래서 이렇게 저렇게 하다가 결굴에는 헤어지게 되었는데 그 전 여자친구가 아직 마음이 남아 있었고 저또한 남아 있어서 제가 다시 사귀자고 잘못했다고 말을 하니까 다시 받아줬었습니다 그렇게 몇 일 지내다가 제가 언제 부터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 전 여자친구가 무뚝뚝 하게 대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제가 할 말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는 제가 "너가 날 엄청 막 좋아하지 않는 것 같아"라거 말을 하니까 그 전 여자친구가 솔직히 자기 예전 마음이 아닌거 같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예전보다 더 잘 해 줄 수있는데 마지막으러 한 번만 사랑해줄수 있냐고 물어봤는데 전 여자친구가 힘들겠다고 자기도 노력을 해 봤는데 그게 잘 안된다고 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뭐 때문에 인지 말 해줄수 있냐 물어는데 데이트 할 때마다 자꾸 예전에 제가 했던말 (전 여자친구가 꺼려하던 여자 애 한명을 제가 예전에 좋아했었는데 그땐 말 도 제대로 못 걸고 장난도 잘 못 쳤는데 이젠 어느정도 친해져서 장난도 치고 말도 걸어서 편해지고 친구로써 좋음을 느끼고 있었는데 학교 졸업이 얼마 안 남은 상황이라서 그때까지만 장난 치겠다) 라고 말 한게 계속 생각이 나고 그 전 여자친구의 친구가 있었는데 제가 그 친구를 별로 좋아하지 않나서 "아 나 애 싫어" 라고 몇 일전 부터 계속 하니까 그게 좀 신경이 계속 쓰인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내가 예전에 했던 말 들 정말 진심으러 사과할게" 라고 말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제가 얼굴 보고 다시 얘기 하자고 하니까 얼굴보고는 얘기 못 할 것 같다고 그냥 문자 주고 받는 곳에서 얘기 하고 끝내자고 해서 제가 "난 아직 못 헤어지겠어" 라고 말 하니까 왜 못 헤어지겠냐고 질문을 하더군여 그래서 제가 난 아직 너가 정말 좋아 라고 말 하니까 전 여자친구가 "너가 한 말들을 생각해보면 너가 날 정말 좋아하는 지 모르겠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렇게 느끼게 해서 미안해 진짜 많이 좋아해" 라고 말 을 하니까 이번엔 자기가 절 많이 좋아하는지 잘 모르겠다고 왔습니다 그래서 나는 너랑 계속 만나고 싶어 라고 말 하니까 전 여자친구가 자기를 왜 그렇게 좋아하냐고 물어보더군요 그래서 그냥 너라서 좋아한다고 말 을 하니까 생각하고 연락 준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알겠어 미리 잘 자" 라고 보내고 올마 지나지마자 그 전 여자친구가 장문으로 연락을 했더군요 그래서 읽어보니까 자기는 전 처럼 못 지낼 거 같고 저를 더 좋아하긴 힘들 것 같다고 이런저런 말 들과 함께 헤어지자는 말 을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알겠어 잘 지내"라는 식으로 마지막 문자를 주고 받고 헤어졌습니다 그런데 저와 전 여자친구와 했던 스킨쉽 을 다른 사람과 한다고 생각하면 정말 죽도록 힘이 드네요...입 맛도 없고 잠 도 못 자고 무기력 해지고 눈물도 계속 나고 그런 생각 이제 그만 하려고 뺨을 좀 때리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런 생각이 머리속에서 나가지를 않는데 이런 것 을 잊는 방법은 없을까요..? 그리고 제가 사귈당시에 잘 못 해준 것에 대해 미안하기도 합니다... 아침부터 밤 까지 함께 하던 여자친구를 떠나보내니까 너무 힘들어요.. 허전하고 보고싶습니다.. 그 사람이 다른 사람한테 가는게 왜 이렇게 싫고 또 간다면 왜 이렇게 슬플까요..

연애의 다른 글 살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