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도를 낮추는 방법 및 치료가 필요한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우울증|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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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도를 낮추는 방법 및 치료가 필요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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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안녕하세요. 저의 첫 시작은 18살때부터였습니다. 어머니가 뇌출혈로 크게 쓰러지셔서 그때 너무나 마음이 힘들고, 충격이 컸었습니다. 그때부터 제가 통제되지 못한 상황, 예기치 못한 상황이 닥쳐오면 과호흡 증상이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심장이 너무 좀 아프고 조여서 병원을 간적이 있습니다. 우울증이 60점 정도 나왔었고 약물치료를 권고 받았었습니다. 그랬다가 우울증 약만 먹으면 잠이 오고 뭔가 무기력해져서 저에게 안 좋다는 생각으로 제 스스로 약을 끊은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뒤로 대학생때 굉장히 또 스트레스를 받았던 적이 있었는데 친구들과 술을 마시다가 갑자기 눈물이 나오고 숨을 못쉬어서 죽을 것 같아서 응급실로 급히 실려간 적이 있었습니다. 현재는 대학교를 졸업하고 취업준비를 해야해서 2년 6개월이라는 시간동안 공부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앞날에 대한 불안함 , 현실적인 걱정 등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지 위염이랑 과민성대장증후군 등 신체적으로 아프기도 하고 살이 계속 점점 빠지기도 했습니다. 게다가, 최근에 치과에 간 적이 있었는데 여러 상황과 맞물려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지 몇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몸이 계속 떨려서 응급실에 갔습니다. 가서 검사를 해본 결과 과호흡이 있었고 평소에 예민하고 불안한 성향과 성격 때문에 그렇다는 결과를 받았습니다. 응급상황이 생기고 종종 숨을 쉬기 힘든 경험을 했는데, 성향도 예민하고 불안도 걱정도 굉장히 많은 편입니다. 불안도를 낮추고 싶은 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혹은 정신과적인 상담을 받으면 좋을지에 대한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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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별빛2829
· 3달 전
정신과 상담 받아보는것을 추천합니다 저도 5년전엔 가을에 통제할수 없는 갑작스러운 공황 발작에 불안까지 같이 올라와서 아무 잘못 없는 얘들한테 소리란 소리는 다 지르다가 주변에서 그걸 목격한 사람이 저를 병원 응급실로 데려가서 응급실에서는 호흡이 정상적으로 돌아올때까지 산소 호흡기 끼고 있어야한다고 했었고 정신과도 추천해서 그걸 상담 센터 교수한테 20년도에 얘기를 했더니 병원 추천 받아서 공황 발작과 불안 장애 통제약을 먹고 있습니다 그런 경험이 있었던적 있어서 이렇게 올리는데 님도 나아지실수 있으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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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3달 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