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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으면 젊을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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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옛날엔 중학교때 까지만 해도 친구가 없는게 항상 고립되고 무서웠고 고등학생이 되서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에게서 멀어지는게 무서웠다 근데 막상 현재 고립된 상태에서 뒤돌아보니 요즘엔 그게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들곤한다. 딱 혼자가 되서 해보고 싶은거 해보고 미래계획과 과거에 대한 반성을 하는 시간을 가지며 근 1년 살아보니 그렇게 인간관계에 연연했던 근 15년에서의 미미했던 성장이 합쳐진거보다도 1년동안의 이 짧은 활동이 나의 주관을 넓혔다 그리고 얼마나 그 인간관계들이 후진적이고 정치질이 심했으며 낭비였다는 생각에 짧은 후회도 해본다. 하지만 상관없다. 이젠 내가 결단하고 흔들릴 요소도 없어진지 1년 누가 흔들어도 잘 흔들리지 않는다 오히려 내가 흔든다. 이모든걸 가지고 나의 시스템을 만드려 노력하고 있다. 지금도 감사하지만 절대로 만족은 못한다. 될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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