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자꾸 오빠편만 들어줘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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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자꾸 오빠편만 들어줘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익명hdjxwjk122
·3달 전
오늘 저희 오빠가 제 방에 들어와서 제 물건을 허락 없이 만져서 짜증이 났어요. 그래서 막으려 했는데 오빠랑 나이 차가 11살씩이나 있어서 힘이 부족했어요. 그래서 엄마를 불렸는데 엄마가 '오빠가 물건 좀 만질 수도 있지 왜 그래! 그리고 너도 오빠 물건 만지잖아! 그럼, 너도 오빠 물건 만지지 마! 라고 해서 너무 속상했어요. 제가 아끼는 하늘색 공룡 인형도 찢어지고 저는 사과 하겠지 했는데 사과도 없이 제 방을 나갔어요. 저도 오빠 물건을 만진 적도 없고 맨날 제 물건을 만져도 엄마가 오빠 편만 들어서 너무 속상해요. 그냥 참으면 돼지만 지난 4학년때 한번 참았는데 그때 괴롭힘이 더 심해저서 그때 이후로 한번도 안 참은 건데 너무 속상해요. 엄마한테 인형을 꿰메달라고 했는데 '그냥 가만히 있었으면 돼는데 왜 잡아당겼냐' 하면서 저한테 소리를 질렸어요 누가 잘못한 거죠?! 1. 공평하게 대하지 않는 엄마 2. 허락없이 남의 방에 들어와 허락없이 물건을 만진 오빠 3. 오빠가 내 물건을 허락없이 만져서 뺐은 건데 혼난 나 투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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