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게 너무 감사하다. 솔직히 다음생에 내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영양실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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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하늘에게 너무 감사하다. 솔직히 다음생에 내가 이렇게 태어나도 한은 없이 살것같다. 유튜브를 보면서 부모를 잘 만나는 것도 운이 좋았구나 싶다. 옛날 대순진리회를 다니면서 이 얘기를 들었다. 내가 전생에 덕을 쌓은 만큼 현생에서 좋은 부모와 좋은 것들을 만나게 된다고. 근데 그 덕을 쌓기 위해서는 진심 어린 남을 위한 마음이 있어야한다. 나는 전생을 돌아보았다. 어쩌다보니 알게 되었는데 도를 닦는 사람이기도 하였고 다른사람에게 상처를 많이 받은 사람이었다. 밤에 길거리에서 가족에게 버림받아 헤메다가 영양실조로 죽게되었고 콜롬버스가 있던 시대에 나는 백인이었고 노예를 부려먹은 막되먹은 사람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내가 남에게 상처를 많이 주기도하면서 한편으로는 많이 받기도 하던 사람이었던 것이다. 근데 내가 왜 그렇게 이 사람만큼은 미워할까 싫어할까 싶기도하다. 혹시나 이러한 나의 행동과 말이 후생에 영향을 미칠것같고 하늘이 무서운거 아는데도 그게 마음처럼 쉽지가 않다. 최대한 적으로 돌리지 않기위해 노력은 할것이다. 자랑은 남에게 상처주지 않는다 하지만 남을 무시하는 발언 자체는 언젠가 돌아온다. 나는 부족함없이 모든것이 좋게 태어났다고 생각한다. 인복 빼고 비율 몸매 머리 외모 성격 모든것이 그냥 정상적이고 남들이 좀더 부러울 정도로만 태어났을뿐 난 내가 좋게 태어났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태어난 것에 하늘과 부모에게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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