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스트레스|자살]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최악
커피콩_레벨_아이콘하늘sky3
·3달 전
오늘하루는 정말이지 최악이였다 엄마한테 하고싶은 말들이 너무 많있다 근데 나만 많은게 아닌가보다 엄마가 미친듯이 화를 내며 소리를 지른다 내가 한마디라도 하면 일딴 내말은 다 틀렸다 엄마가 내 방에 들어오기전 너무 안좋은 생각들이 많이들어 1388에 전화했었다 그 사이 엄마한테 전화가 왔었고 좀 시간이 지나자 엄마가 문을 부수겠다 하고 문을 쾅쾅 덜컥 잡아당기며 소리쳤다 , 빨리 문 열라고 우리 집 아니라고 부숴버린다고 값아야된다고 옷장안에 숨어 울면서 상담원과의 전화는 끊고 방문을 열었다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받는말이 계속헤서 오갔다 그러다 아까 전화이야기가 나왔다 나는 청소년 자살예방 센터에 전화를 했다 말 하였고 엄마는 반복적으로 자살을 되읊었다 그러곤 그래 같이 죽자 뭐 연탄불이라도 사와? 차안에서 같이 죽을레 ? 라고 말 하였고 그걸 들은 난 머릿속으로 생각했다 정말 이런게 엄마 일까 그래서 난 그래 같이 죽자 라고 했고 평소에도 귀에서 이상한 소리가 많이나 엄마에게 많이 말하였던 이야기와 내가 왜 오늘 등교를 하지 않았는지릉 설명하며 나는 ***마냥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고 울다가 순간 정색하고 를 반복했다 엄마는 쥐고있던 내 핸드폰을 내 옆 벽에 던지며 그래 다 끝내 하며 방문을 쾅 닫고 나갔다 벽에는 핸드폰이 던져져 찢어져 버렸고 난 더이상의 모든 의욕을 상실했다 혹시나 하며 아까 1388에 다시 전화를 하였고 다른쌤이 받았다 또 그렇게 상상도 하기싫은 이 일들을 다시 다 말하고 상담을 받았다 상담이 끝나고 지금 이 매모를 적는 시점에도 내 귀는 미친둣이 이명으로 가득 차 있다 진심으로 살고싶지 않다 엄마가 병원에 절때 가주질 않아 결국 혼자가여 검사를 받았고 이관장애 라는 답을 받았다 의사선생님에 말씀을 듣고 너무 서러웠다 이정도면 많이 불편하고 힘들었을탠데 그 한마디에 너무 울고싶었지만 바보같이도 화장이 지워질까 참았다 아빠에게 전화를해 진료비를 내야하는데 돈이 부족하다 말 하니 아빠는 은행에게 나에게 돈을 부쳐주었다 그렇게 진료확인서와 처방전을 받았지만 난 그 처방전을 가방에 쑤셔넣었다 그땐 정말 “자살” 이라는 생각 박에들지 않아 약? 먹어서 뭐해 어차피 난 죽어버릴껀데 라고 생각하며 학교에 진료확인서를 내러갔다 난 담임쌤만보면 바보같이 눈물만 흘린다 근데 학교에서 받은 모든 상담은 어차피 다 부모님 귀에 들어가는걸 알고있어 난 진실을 말한적 없다 내가 진심으로 왜 힘든지 내가 왜 진심으로 아파하는지에 대해서 말이다 그래서 난 오늘 담임쌤에 상담을 거절했다 . 이유? 또 화장이 지워질까봐 이 사람많은 학교에서 내 화장이 지워져 번져있을까봐 담임쌤께 가보겠다고 한뒤 이미 난 눈물을 좀 흘려 화장이 지워져있었다 집에가는길 비는 오지 안았지만 난 우산을 푹 물러쓰고 울며 집에왔다 화장을 디우고 그대로 누워 지금 일어났다 스트레스는 최고에 달하고 내일 학교를 오라고 한 담임쌤에 말에 난 왜 화가 나는지 모르겠다 내일또 폐 교과서 들과 3학년 새 교과서는 어떻게 가져가지?를 생각하면 벌써 진짜진짜진짜 죽어버리고싶다 내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그냥 정말 가만히 누워 이 새상을 떠나고싶다 너무 욕심일까 ?
불안자살공황우울제발도와주세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1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하늘sky3 (글쓴이)
· 3달 전
+ 그날 저녁 그 인간에게 카톡이 왔습니다 . 카톡 내용은 9시에 같이 죽으러 가자 차 안에서 기다릴 태니 내려와 라는 내용이였습니다 이 일이 일어난지 벌써 3주라는 시간이 흐른 지금 저는 집에서 그 누구와도 이야기 하지않고 계속해서 방 안에 박혀있습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