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싶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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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싶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Naiaocean
·2달 전
부모님이 두분다 유도를 하셨는데 아빠가 국가대표를 못 에룬 꿈을 동생이 이루러 줬으면 하는 마음에 동생도 유도를 시작한지 조금 됐어요.동생에게는 누구부다 좋은 스승이 아빠와 엄마라고 생각해서 조금 더 신경 쓰고 관심이 가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마음이 너무 서운해요.. 그리고 동생도 이제 이건 내 엄마야!하면서 오지마 안지마라고 때리질 않나 동생이랑 저랑 엄마랑 가면 저만 놔두고 동생은 난 엄마랑 갈꺼지롱하면서 데리고 가는데 엄마는 아무 말 안하시고 가시고 제가 자기전에 엄마한테 안아줘라고 하면 강아지 짓으면 아빠 껜다고 저리가라 하면서 동생이 옆에서 안아줘하면 강아지가 짓는 말든 안아주는 것도 너무 서운해요…아빠랑 동생이랑 엄마랑 한 침대에 누워있으면 안 더워?라고 하고 방으로 들어와서 나도 저기 있고 싶은데..하면서 그냥 자는 경우가 많아요…이게 싸이다가 동생이 사소한 걸로 화내고 승질을 내서 소리 조금 높였는데 동생한테 왜 음성 높이냐고도 혼났어요… 주위에서는 난 엄마랑 단 둘이 놀러간당!하면서 행복하게 웃으면서 말하는데 저는 그런 날이 없다보니까 부럽기도하고 동생 유도 때문에 이제는 나랑 갔이 둘이서 놀러 가자라는 말도 못하겠습니다..ㅠㅠ 이때마디 진짜 서운하고 제가 이번에 부모님이 원하시는 4년제 대학이 안정이 아니어서 나처럼 실패작보다는 부모의꿈을 이루어줄 완성작이 더 좋겠지라는 마음과 그럼 실패작은 죽어야지..하면서 너무 죽고싶어요 제기 서운한게 잘못 된 걸까요..?
의욕없음스트레스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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