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적으로 1:1로 처음 만난 20~30대 남녀가 있는데 여자가 남자랑 대화중에 빈번하게 멋지다, 멋있으시다 라는 말을 하던데 그냥 의미없는 빈말인건가요? 아니면 그 남자의 삶을 대하는 태도가 멋지다는거? 그것도 아니면 여자가 남자한테 작업거는건가요? 참고로 거의 10명을 저렇게 일적으로 만나면 7~8명의 여자가 저러는 것 같아요. 원래 2030 여자들 다 저런가요? 그리고 서로 인스타그램 맞팔 되어있는데 뭐 연락할일 있으면 디엠으로 하면 되지 않나요? 굳이 번호 알려달라고 하는 이유는 뭐죠? 처음봤고 친하지도 않으면서?
유럽 남친과 연애 중입니다 같은 대학이고 남친이 교환학생이기 때문에 많이 바빠서 일주일에 3번 정도 만나고 있어요. 근데 오늘 좀 속상했어요 남친이 7시에 만나자 해서 준비하고 있었는데 학교 프로젝트 때문에 9시에 만나자는 거에요. 그래서 그러자고 했는데 8시 50분쯤 돼서 문자 보내니까 아직도 프로젝트를 해야 된단 겁니다. 2번이나 약속을 그렇게 하니까 화가 나고 슬프더라고요 근데 남친은 제가 그것 가지고 좀 화난 걸 표현하니 이해를 못 하는 것 같고요. 이런 상환에선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제가 잘못한 건가요?
일적으로 1:1로 처음 만난 20~30대 남녀가 있는데 여자가 남자랑 대화중에 빈번하게 멋지다, 멋있으시다 라는 말을 하던데 그냥 의미없는 빈말인건가요? 아니면 그 남자의 삶을 대하는 태도가 멋지다는거? 그것도 아니면 여자가 남자한테 작업거는건가요? 참고로 거의 10명을 저렇게 일적으로 만나면 7~8명의 여자가 저러는 것 같아요. 원래 2030 여자들 다 저런가요?
여자들 원래 1:1로 일적으로 처음 만난 남자한테 멋지다는 말 자주 하나요? 뭐 별것도 아닌일에 멋지다 이런 말이요
오랫동안 연애를 안하고 매번 썸붕만 겪다가 이번에 친한언니의 소개로 남친을 만났는데요. 짧은썸에서 상대방의 고백으로 일단 사귀게 됐습니다. 근데 만날수록 서로 깊은 대화는 없고 맨날 일상대화에 남친의 과감한 스킨십이나 데이트할 돈이나 시간적 여유도 없다는 걸 알았고 좀 현타가와요. 저도 외로워서 빨리 사귄건 있지만 그래도 오래 만나고 예쁘게 사귀고 싶었는데 오빠는 고딩들 같이 돈 별로 안쓰고 산책만 하고 얼굴만 보는 데이트가 좋다해서 거기서 정이 좀 떨어졌어요 둘 다 20대 중후반 나이인데 돈 없어서 공원만 도는 데이트라니... ㅋㅋㅋㅋㅋㅋ 물론 그렇다고 아예 돈을 안쓰거나 제가 다 사게하는건 아니고 오빠가 더 내긴하는데(주로 6:4) 따로 어딜 놀러가서 뭘 먹자하기 눈치가 보일정도로 별로 안내켜하는게 보입니다. 먼저 연락도 잘하고 하는데 돈도 시간도 없으니 이 사람은 무슨 생각으로 나에게 고백한거지 싶어요...아직은 그래도 좀 잘 해결하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힘드네요. 더 늦기전에 이사람하고 헤어지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싸우더라도 한번 얘기를 꺼내보는게 좋을까요? 조언 부탁드려요
직업도 별로구 29먹고 3600모은게전부인 키작고 못생긴 존재.. 날 좋아해줄사람 당연히 없겠지? ㅎㅎ 이런고민다 지우고싶다..
안 친한 여자랑 서로 인스타그램 맞팔되어있는데 뭐 연락할일 있으면 디엠으로 하면 되지 않나요? 굳이 번호 알려달라고 하는 이유는 뭐죠? 친하지도 않으면서?
안녕하세요 요즘 상태 좋아진 초6녀입니다 정신이 괜찮아진 뒤로 그냥저냥 잘 살고 있었는데 금사빠인 저는 좋아하는 애가 생겼습니다. 진짜 너무 좋아서 자기 전에도 사귀는 상상 하고 꿈에도 나오는 수준이고요.. 제가 5월에는 고백을 하고 싶은데 뭐라할지도, 언제 할지도, 어떻게 할지도 아무것도 모르겠어요.. 좋아하는 마음은 큰데 뭘 어떻게 할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심지어 전 성격도 소극적이어서 친해지기도 어려워요. 구라를 까서 번호는 받았는데 연락할 이유도 없어요ㅜ 꼭 사귀고 싶은데 어떻게 하죠 고백은 어떻게,언제,뭐라고 해야 할까요? 주변에 연애 못하는 애들밖에 없어서 여기 써봅니다ㅠㅋ
지금 못 본 지 딱 2년째 돼가고요 제대로 대화해 본건 벌써 몇 년 전인지 모르겠습니다 연락처도 있어본적 없고 둘이서 따로 만난적도 없고 좋아한 시간은 오랜데 같이 있던 시간은 반의 반도 안 됩니다 근데 왜 이렇게 안 잊힐까요 왜 자꾸 꿈에 나올까요 꿈에 오빠가 나온 날이면 너무 보고싶어서 어떻게든 만나러 갈 계획을 세웁니다 이 때 학교에 가보면 만날 수 있겠지 못 만나면 몇시간 기다려보지 만나서 뭘 할진 생각 안하고 그냥 보기만 해도 좋은데 결국 못 갔습니다 내가 너무 못생겨서 날 보면 실망할까봐 스토커마냥 숨어서 지켜볼수도없고....
안녕하세요 남자친구와 8년연애를 하였는데요. 최근 들어 남자친구와 너무 안맞아서 싸우고 말이 안통한다 느껴져서 헤어져야 하나 고민이에요. 예를 들면 남자친구가 한 말에 대해 기분이 안좋으면 좋게좋게 이러이러해서 기분이 안 좋아 라고 표현하면 살거살고 들어가~ 이러면서 화제전환을 해요. 저는 이게 회피라 느껴져서 너무 기분이 안좋아서 다시 전화해서 불같이 화내구요. 그러면 남친도 제가 화내는거에 기분 나빠서 이야기히다가 미안하다 미안해 라고 하는데 제가 듣기에는 상황 모면하려고 느껴지구요 계속 상황이 반복되니 헤어져야 되나 싶다가도 오래사귀어서 미련이 생겨서 그런가 그러고 싶지도 않고 어떡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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