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연애를 안하고 매번 썸붕만 겪다가 이번에 친한언니의 소개로 남친을 만났는데요. 짧은썸에서 상대방의 고백으로 일단 사귀게 됐습니다. 근데 만날수록 서로 깊은 대화는 없고 맨날 일상대화에 남친의 과감한 스킨십이나 데이트할 돈이나 시간적 여유도 없다는 걸 알았고 좀 현타가와요. 저도 외로워서 빨리 사귄건 있지만 그래도 오래 만나고 예쁘게 사귀고 싶었는데 오빠는 고딩들 같이 돈 별로 안쓰고 산책만 하고 얼굴만 보는 데이트가 좋다해서 거기서 정이 좀 떨어졌어요 둘 다 20대 중후반 나이인데 돈 없어서 공원만 도는 데이트라니... ㅋㅋㅋㅋㅋㅋ 물론 그렇다고 아예 돈을 안쓰거나 제가 다 사게하는건 아니고 오빠가 더 내긴하는데(주로 6:4) 따로 어딜 놀러가서 뭘 먹자하기 눈치가 보일정도로 별로 안내켜하는게 보입니다. 먼저 연락도 잘하고 하는데 돈도 시간도 없으니 이 사람은 무슨 생각으로 나에게 고백한거지 싶어요...아직은 그래도 좀 잘 해결하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힘드네요. 더 늦기전에 이사람하고 헤어지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싸우더라도 한번 얘기를 꺼내보는게 좋을까요? 조언 부탁드려요
직업도 별로구 29먹고 3600모은게전부인 키작고 못생긴 존재.. 날 좋아해줄사람 당연히 없겠지? ㅎㅎ 이런고민다 지우고싶다..
안 친한 여자랑 서로 인스타그램 맞팔되어있는데 뭐 연락할일 있으면 디엠으로 하면 되지 않나요? 굳이 번호 알려달라고 하는 이유는 뭐죠? 친하지도 않으면서?
안녕하세요 요즘 상태 좋아진 초6녀입니다 정신이 괜찮아진 뒤로 그냥저냥 잘 살고 있었는데 금사빠인 저는 좋아하는 애가 생겼습니다. 진짜 너무 좋아서 자기 전에도 사귀는 상상 하고 꿈에도 나오는 수준이고요.. 제가 5월에는 고백을 하고 싶은데 뭐라할지도, 언제 할지도, 어떻게 할지도 아무것도 모르겠어요.. 좋아하는 마음은 큰데 뭘 어떻게 할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심지어 전 성격도 소극적이어서 친해지기도 어려워요. 구라를 까서 번호는 받았는데 연락할 이유도 없어요ㅜ 꼭 사귀고 싶은데 어떻게 하죠 고백은 어떻게,언제,뭐라고 해야 할까요? 주변에 연애 못하는 애들밖에 없어서 여기 써봅니다ㅠㅋ
지금 못 본 지 딱 2년째 돼가고요 제대로 대화해 본건 벌써 몇 년 전인지 모르겠습니다 연락처도 있어본적 없고 둘이서 따로 만난적도 없고 좋아한 시간은 오랜데 같이 있던 시간은 반의 반도 안 됩니다 근데 왜 이렇게 안 잊힐까요 왜 자꾸 꿈에 나올까요 꿈에 오빠가 나온 날이면 너무 보고싶어서 어떻게든 만나러 갈 계획을 세웁니다 이 때 학교에 가보면 만날 수 있겠지 못 만나면 몇시간 기다려보지 만나서 뭘 할진 생각 안하고 그냥 보기만 해도 좋은데 결국 못 갔습니다 내가 너무 못생겨서 날 보면 실망할까봐 스토커마냥 숨어서 지켜볼수도없고....
안녕하세요 남자친구와 8년연애를 하였는데요. 최근 들어 남자친구와 너무 안맞아서 싸우고 말이 안통한다 느껴져서 헤어져야 하나 고민이에요. 예를 들면 남자친구가 한 말에 대해 기분이 안좋으면 좋게좋게 이러이러해서 기분이 안 좋아 라고 표현하면 살거살고 들어가~ 이러면서 화제전환을 해요. 저는 이게 회피라 느껴져서 너무 기분이 안좋아서 다시 전화해서 불같이 화내구요. 그러면 남친도 제가 화내는거에 기분 나빠서 이야기히다가 미안하다 미안해 라고 하는데 제가 듣기에는 상황 모면하려고 느껴지구요 계속 상황이 반복되니 헤어져야 되나 싶다가도 오래사귀어서 미련이 생겨서 그런가 그러고 싶지도 않고 어떡하면 좋을까요
언어폭력, 욕이나 폭언들을 들었었고 헤어지면 죽겠다는 말도 한 적 있습니다. 근데 이 언어폭력이 자주 있었던 게 아니라 어쩌다한번 있었고 사과를 너무 잘 해서 제가 계속 사겼습니다. 그리고 고치겠다고하고 지금은 폭언을 반년정도 안한 것 같습니다. 이사람을 사랑하지만 한편으로는 언젠가 다시 욕하던 그때로 이 사람이 돌아가버릴까 불안하고 걱정은 됩니다. 이미 고쳤다고 하는 현재.. 믿고 사겨도 괜찮을까요.. 삼년정도 사겼고 지금 군대갔습니다. 군대에서는 폭언을 하지 않았습니다. 도와주세요..
30대 남자 얼굴이 배우 소지섭,배우 지수 배우 김민석,배우 최현욱 님들을 닮은 30대 남자A가 있는데 20~30대 여성분들은 저 남자A분을 보면 1. 무슨 생각과 감정이 들까요? 2. 여성분들이 볼 때 남자A는 어떤 성격일 것 같고 어떤 사람일 것 같으신가요?
저는 5년정도 연애를했습니다 저보다 연상인 남자친구를 만났고 처음만났을땐 성격이 너무 좋은사람이라 연애를 했습니다 그런데 3년전부터 갑자기 이상했습니다 저를 의심하는데 정말 말이안되는 이야기를 하는겁니다 자기 친구랑 몰래 연애를 하고있다 제가 자기 핸드폰을 해킹해서 감시하고 몰래 마약같은걸하며 두집살림을 한다는겁니다 너무 화가나고 어이가없어서 헛소리하지말라는 말과 마약을하지않았다며 경찰서에가서 검사까지 받아다 줬습니다 그런데도 서류들이 어디서났는지 어떻게 아냐는 대답과 자기 핸드폰을 해킹한게 누군지 찾아야겠다며 잠도 안자고 돌아다닙니다 그리고 밥을먹으러 나갔을때 누군지도 모르는사람이 자기를보고 비웃고있고 어떤 차들이 계속 자기를 쫒아오면 감시하고 집안에서 누가 도청과 몰래카메라를 설치했다고 하는데 정말 이해도안되는 말들만 해서 어떻게 대해줘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도와주세요 그리고 어제는 갑자기 자기가 결심을했다며 내가 아무리 생각해도 결론은 하나다 라는 혈서를 썻더라구요 진짜 이러다 저까지 미칠거같습니다 ..
30대 남자A가 멋진 남자배우들 닮았다는 얘기 번호 따인 적 / 비율좋다 / 옷 잘입는다 / 패션좋다 여친 있을 것 같다 / 멋있다 / 이쁘게 생겼다 훈훈하다 / 잘생겼다 / 존잘이다 모델같다 / 배우같다 / 연예인같다 라는 말을 지금까지 각기 다른 여자들한테 딱 1번씩만 들었고 짝사랑 받은적은 7명의 여자들한테 받아봤으며 여자들에게 적어도 1번 이상 대시 받고 친분도 딱히 없거나 일면식도 없는 각기 다른 여자들에게 적어도 3번 이상 번호도 따이고 친분도 딱히 없거나 일면식도 없는 각기 다른 여자들에게 적어도 3번 이상 짝사랑 받았으며 대학시절 대학교 페북 제보에 신상 의상 외모 얼굴 몸매 패션 비율 성격 특성에 대해 남자A 를 좋아한다는 짝사랑한다는 관심있다는 좋아한다는 여친있겠지!? 여친있을까!? 잘생긴 배우 누구 닮았다 + 잘생겼다 + 존잘이다 그냥 잘생겼다 라는 글 들이 (전공 교핵 교필 교선 포함) 적어도 3번 이상 각기 다른 여자들에게 언급당했으며 이런 남자A가 인사도 대화도 해보지 않은 서로 얼굴만 아는 안 친한 같은과 여자들에게 수업이나 과제에 관련된 공적인 연락( 카톡or디엠 )을 하거나 인사도 대화도 해보지 않은 서로 얼굴만 아는 안 친한 여자들에게 그냥 안부 인사차 연락( 카톡or디엠 )을 하면 당연히 답장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읽씹이나 안읽씹 하는 여자들도 있나요? 있다면 무슨 이유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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