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는 있어도 말보다 눈치를 먼저 배웠던 나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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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sky1006
·일 년 전
부모는 있어도 말보다 눈치를 먼저 배웠던 나는. ..언제부터인가 화를내는 방법도 잊어버렸다.다 내탓이니까.이유는 없다. 내가 상황을 이렇게 몰고왔단 엄마의 지독한 말을 매일 들었으니까. .나한텐 눈치가 자연스러운건데..그런 내가 ***란다. 궁금하다.다음날 아침..죽어있는 내 모습을 본 부모는 어떤표정을 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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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가 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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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다연진아
· 일 년 전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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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ForN
· 일 년 전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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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kie9
· 일 년 전
내가 몰랐던 과거는 내탓이 아닙니다~죄책감은 허상입니다, 즉 사실이 아닌데 누군가 반복적으로 던진말을, 내가 나를 자꾸 말대로 이미지화 하는 것이지요, ***라고 말한 의미와 정의도 상황에 맞지 않습니다. 그냥, 던진말입니다. 무의미하고 사실이 아닌 그냥 내뱉은 말입니다. 그리고 나의 죽음이 타인을 슬프게 할거다 라고 기대하는 것은, 남이 잘못되길 저주하며, 내가 독약을 마시는 행위입니다. 나를 사랑하라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누가 나를 한번 욕하면 나는 나를 100번 칭찬해보세요, 그리고 날 위해 좋은 감정, 좋은 생각, 좋은 말들, 좋은 단어들을 많이 보고 느끼고 사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