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부러워요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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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리쿠
10일 전
동생이 부러워요
말 그대로 동생이 부럽습니다 똑똑한 동생이 애교 많은 동생이 살림도 잘 하는 동생이 밥도 맛있게 잘 먹는 동생이 반면 저는 똑똑하지도 애교가 많지도 살림은 아예 할줄은 모르고 밥도 밥맛 없게 먹는다고 재수없다는 소리까지 듣고 가족들과 대화를 하다 질문을 하면 두 사람의 눈치를 보다 대답도 제대로 못 하고 울기만하고....이런 제 자신이 너무 싫고 원망스럽기도 합니다 그리고 요즘 들어 너무나도 완벽한 동생이 부럽고 무섭습니다 무슨 감정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최근엔 자살생각도 많이 들더군요 정신과 상담도 받아봐야 할거 같기도 하고요 퇴근후엔 집에 들어가기도 두렵습니다 집을 나가고 싶어도 돈도없고 갈때도 없으니까요 제가 왜 이렇게 된건지 한심스럽고 답답하네요 저도 인정받고 사랑받고 싶은데 참 어렵네요..^^
자신감공황장애호흡곤란콤플렉스스트레스우울증불안강박의욕없음자살충동
전문답변 추천 0개, 공감 8개, 댓글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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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님의 전문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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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전
힘내세요
#우울 #스트레스 #불안
안녕하세요 마인드 카페 상담사 김소영 입니다. 이렇게 만나뵙게되어 반갑습니다.
[공개사연 고민요약]
동생에 비해서 내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면서 부러운 마음이 들고, 내 자신이 싫고, 우울감이 올라오는군요.
[고민과 관련된 원인 분석]
마카님은 동생이 여러가지 면에서 뛰어나고 완벽하다고 느끼고 계시네요. 언급하신대로 동생분이 마카님보다 똑똑하고 애교 많고 살림도 잘하고 밥도 맛있게 먹는 분일지도 모릅니다. 마카님보다 잘 하는 것들이 조금 더 많은 사람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완벽하지 않으면 잘 하지 못하면 사랑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인걸까요? 말씀하신 부분들의 비교는 누가 하기 시작했는지 궁금합니다.
[해결방안과 대처에 대한 방향 제시]
사람은 저마다 다른 재능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물론 조금더 가지고 태어난 사람이 있을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잘하는 것이 많아야 가치있고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마카님의 집안 분위기는 어떤가요? 마카님의 고민을 들어주고 마카님을 지지해주는 꼭 잘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위로해 주시는 분이 계신가요? 또 말씀하신 동생분과의 관계는 어떤가요. 물론 나보다 잘하는 것이 많은 사람을 보면서 부러운 마음이 드는것은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나도 잘하고 싶은 마음이 들 수 있지요. 하지만 마카님의 글에는 인정받고 사랑받고 싶다라고 적혀 있어 이 부분이 염려가 됩니다. 사회나 직장이 아닌 가정안에서 내가 무언가를 잘해야만 사랑받는다는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면 집안이 편안하기 보다는 경쟁해야 살수 있는 장소로 느껴지고 늘 긴장이 되실것 같습니다. 가정 내 분위기가 다소 그렇다면 마카님 스스로 라도 자신을 북돋아 주시면 좋겠습니다. 잘해야만 사랑받을만 한것은 아니야. 라고 스스로에게 이야기 해주세요 매일 내가 가진 좋은 점들을 발견해 주세요.
자신을 사랑한다 라는 것이 말이 쉽지 습관이 되지 않으면 또 늘 받아왔던 것이 아니면 참 어려운일이지요. 하지만 삶을 살아갈때 매우 중요한 태도 라고 생각됩니다. 혼자 힘으로 잘 해결이 되지 않는다면 언제든 상담소를 찾아주세요 저의 글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RONI
AI 댓글봇
Beta
10일 전
많이 지치고 힘들어 하는 군요. 제가 옆에서 이야기도 많이 해주고, 힘이 되어줄게요. 제발 극단적인 생각하지 말고 저랑 이야기 나눠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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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리쿠 (글쓴이)
10일 전
말씀 감사합니다 과거엔 사이가 좋았지만 최근엔 동생과의 사이는 그닥 좋지 못 합니다 요즘 들어 제가 동생이 무섭다는 생각도 듭니다.. 제가 너무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가봐요 생각해보니 현재 절 지지해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더 사랑 받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나봐요
경우니니
9일 전
자신이 동생보다 낮다고 생각하지마세요 당신은 이 세상중 소중한 한명이니까요
0313kyung
9일 전
너무 두려워 하지 마세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