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이름을 잘 못부르게해여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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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에헤헤
16일 전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이름을 잘 못부르게해여
전 언제 부턴가 다른 사람으로 부터 이름을 불리는 것을 거부하게 됫어여. 이름이 좀 특이해서 놀림 받은적이 잇엇거든여. 그래서 이름을 바꿔는데 그래도 그래여..꼭 이름이 아니라 저를 지칭하는 단어..예를들어 선생님..사장님..이런 단어를 들어도 응?내가 선생님이야?사장이야?이렇게 갸우뚱 거린 달까.. 그걸 상대방도 눈치를 채여..그래서 의사소통이 매끄럽게 진행이 안되게 되고 그래서 인간관계를 자꾸 피하게되요... 제가 좀 이상하단것을 티내고 싶지 않으니까.. 사실 포기햇죠..이 병을 고치는 것을 요.. 그래도 한번 고민 남겨 봅니다..
트라우마
전문답변 추천 0개, 공감 3개, 댓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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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찬 코치 님의 전문답변
프로필
16일 전
이름은 자신의 존재를 나타내는 소중한 것입니다.
#트라우마 #이름
마카님, 안녕하세요. 이름을 불리우는 것이 거북한 마카님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댓글을 답니다.
[공개사연 고민요약]
마카님의 이름이 어떻게 특이한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름때문에 놀림을 받은 적이 있어서 그 이름을 개명하셨네요. 이렇게 하셨음에도 아직도 이름이 불려지는 것에 대해 거부감이 들고, 또 일반적으로 부르는 선생님이나 사장님이라는 호칭에도 불편한 마음이 있어서 인간관계에 좋지 않는 영향을 받고 계시네요.
[고민과 관련된 원인 분석]
마카님도 아시다시피 사람은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이름이 있습니다. 이런 이름은 다른 사람과 구별하기 위하여 부르는 하나의 기호이고, 이름이 주어짐으로 인해 비로소 의미를 얻게 되고 존재 가치를 지니게 됩니다. 이렇게 사람에게는 각자 고유의 이름이 있다는 것은 그만큼 각기 고귀한 존재가치가 있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마카님께서는 그 이름이 불러질때 거부감이 들었다는 것은 일차적으로는 말씀하신대로 그 이름이 특이해서 놀림을 받았던 것 때문으로 보입니다. 이름이든 신체 특징이든 어떤 것이든 자신에게 있는 것으로 놀림을 받으면 상처가 될 것입니다. 좀 더 근원적으로는 스스로 자신을 바라보는 자존감이 지금의 상황을 만들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놀림 받았던 이름을 바꾸었으면 그 상처가 해결되었을 것으로 짐작되는데 그렇지 못하고 또 일반적으로 부르는 사장님이나 선생님이라는 호칭에도 '나는 사장도 아니고 선생도 아닌데, 왜 나를 이렇게 부르지.'하고 생각하는 것은 낮은 자존감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입니다.
[해결방안과 대처에 대한 방향 제시]
일반적으로 이름에 대해 스트레스가 있는 사람도 그 이름을 바꾸게 되면 이름데 대한 자존감이 개명 후에 높아진다고 합니다. 이런 관점에서 볼때 마카님께서도 특이했던 이름을 이제는 개명하였으니 이름에 대한 자존감을 높게 갖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그리고 사장님이나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호칭에 대해서는 이렇게 부르는 상대도 마카님이 꼭 사장이나 선생이어서 부르는 것이 아니라 마카님을 다른 사람과 구분해서 부를 적당한 호칭으로 그것을 골랐다는 정도로 이해하고 반응해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권해 드린 방법을 생각해 보면서 일상에서 불려지는 마카님의 이름을 편하게 바라보신다면 지금 보다 나아지실 것으로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마인드 카페 전문코치 박유찬 드림
beautifsunshine
16일 전
닉네임으로 부르는건요???
에에헤헤 (글쓴이)
16일 전
마찬가지에요...그리고 일상생활에 닉네임부를수도 없자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