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과 다르게 다른 사람들이 저보고 뭐라고 하는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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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ceman
14일 전
제 생각과 다르게 다른 사람들이 저보고 뭐라고 하는데,.
오로지 객관적으로 얘기하는 것이고 진짜 문제를 몰라서 여쭤봅니다. 제가 면접 봤을 때, 너무 떨리고 빨리 끝내고 싶어서 대화나누다가 면접관이 그런 말 잘 안 쓴다고 해서 조만간 다시 연락드린대서 기다렸는데,.. 저 그 말 곧이 그대로 믿고 기다렸는데,.. 이제야 알아보니까 거절에 대한 이야기라고 한 말을 몰랐어요 그 다음에는 준비하고 도전하라 그래서 준비했는데,.. 또 면접 봤고 면접 장소로 가는 도중에 여기는 엄청 무서운 곳이구나 돈 버는거 힘들구나라고 들더라구요,.. 면접 볼 때마다 상대방이 아무것도 안 해줬는데도 머리 속이 짖눌러져요 그런 얘기를 부모님께 있는 그대로 얘기했는데,.. 그 생각도 사치라고 하더라구요,.. 그냥 견뎌 그리고 책임져라고만 하시니 마음 터놓을 곳이 없어요,.. 제 속마음을 터놓기가 힘들고 친한 친구에게도 못 털어놔요 이런 얘기 계속하다간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하겠거니라고 생각이 들어서 아무 것도 하기가 싫어지고 익숙한 거에만 집착합니다. 그래도 저를 아는 부모님과 친구는 예전 보다는 좋아졌다고 얘기하는데도 마음 깊은 곳 속에는 머리 속에는 저도 모르게 안 되라고 얘기하더라구요,.. 면접 전날 토한 것을 보고 어머니가 괜찮다고 토닥토닥해줘서 너무 너무 감사해요 면접 도와준 교수님이 한 말이 기억나요,.. 면접도 기싸움이라고 열심히 해야겠다고 하는데,.. 저는 누가봐도 멀쩡해요 그런데도 면접 볼 때, 있던 자신감이 쭉 내려가고 짖눌려질까봐 기를 기르려고 열심히 운동하는데도 덜컥 겁 나고 남들 몰래 우는데,.. 너무 싫어요 울지 않기로 다짐해도 갑자기 훅 들어와서 멘탈이 무너져서 통제가 안 되더라구요 그 때 한 순간에 무너졌고 그 상태를 본 어머니는 괜찮다고 토닥토닥. 객관적으로 얘기를 들어보니까 너는 충분히 할 수 있다고 하는데도 실제로는 무너지는 것을 느껴서 여기에 글 올려봅니다. 그러다 보니 삶을 포기했다가 안 했다. 이 반복에 적응됐어요,.. 그 후 저는 못하는지 잘하는지도 잘 모르겠고 낯선 환경에 사람들이 다 무서워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불안두통
전문답변 추천 1개, 공감 2개, 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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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숙 님의 전문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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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전
도전을 응원합니다
#불안
안녕하세요 마인드카페 전문상담사 홍성숙입니다
[공개사연 고민요약]
마카님 , 최근 면접 시험에 응시하시면서 심리적으로 불안하고 자존감도 낮아지시는 것으로 보여요. 면접을 앞두고 스트레스와 긴장도 심하신 것 같아요. 이런 어려움을 누구에게 이야기하고 싶으나 마음 터놓을 곳이 없어 외로우실 것 같아요
[고민과 관련된 원인 분석]
마카님을 아는 부모님과 친구는 예전보다 나아졌다고 하는데 스스로는 ‘자신에게 나는 안되’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해결방안과 대처에 대한 방향 제시]
면접시험은 취업의 합격 여부를 결정하는 최종 관문이어서 피할 수 없는 절차입니다. 지원하는 기업(관) 및 직무가 요구하는 자질과 역량이 무엇인지 충분히 파악하고 그에 맞는 역량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1. 면접관이 요즘 ‘그런 말 잘 안 쓴다’고 한 말은 어떤 걸까요? 긴장을 하면 평소의 언행이 나올 수 있거든요 2. 부모님이 괜찮다고 토닥여 주시지만 부모님이 ‘그냥 견뎌 그리고 책임져’라고만 하셨을 때 어떤 느낌과 욕구였을까요? 3. 마카님 스스로 자신은 안된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이유가 있을까요? 마하트마 간디는 ‘인간은 생각의 산물이다.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그 자신이 된다.’ 라고 이야기했습니다. 되고 싶은 나의 가까운 미래모습을 이미지화해서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4. 면접은 구술시험입니다. 연습을 하시면 긴장도 덜 하게 되고 그래서 좀 더 시험에 편안히 응할수 있습니다 노동부의 CAP@프로그램이나 취업특강에 참여해 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https://www.work.go.kr/empSpt/empSptPgm/pgmSchdInvite/empSchdInviteCtrList.do
저의 답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paceman (글쓴이)
10일 전
제가 많이 늦었네요, 생각이 습관되서 그런가 봐요,.. 이런 속마음을 친한 친구나 부모님께 터놓으면 휘둘리고 그래서 너무 힘들었는데,.. 그래도 여기에 얘기하는 이유는 그나마 한결 낫더라구요 아마, 직접 얼굴을 안 봐서 나은가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