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처럼 지냅니다...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유튜브보고 먹고 자기만합니다.
할일, 목표 계획도 세우고 월간, 주간 ,일간으로 나눠
하루에 2시간정도만 실천하게
정말 아무 부담없이 계획을짜도
아무것도 하지않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한달에 하루씩 ***처럼
일주일치계획을 다끝내버리고 또 좀비처럼지내고요..
정말 해야하는데 생각하면서도 축 늘어져
스트레스받으며 널부러져있는 자신에게 너무화가납니다.
몇시간도 안걸리는 일 빨리끝내고 마음편히 하고싶은거 하면 되는거 아는데 왜 안하고 널부러져있는지 정말 답답하고 미칠거같습니다.
어릴때부터 발등에 불이 떨어져야 하는 버릇은 있었습니다만
이러다가 길바닥에 내동댕이쳐져야 위기감을 느끼고 그제서야
일을 할까 두렵습니다.
어떻게해야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