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해도 재미없고 .. 의무만남은듯
안녕하세요 38 살 여자입니다
요즘에 뭘해도 힘에부치고 .. 뭐랄까 그냥
의무만남은거같네요
안하면안되고.. 뒤쳐지는거같고
근데 마음은 힘들고
모임에나가도 기빨리고 힘들기만하고
연애를 해도 시큰둥하고 감정이 동하지않고
그냥 아무것도안하고 혼자있고싶고
그렇지만 나이적으로 현실적으로나
경제적인 활동을 해야하고 하면서도
쉽게지치고 버겁고 힘듭니다
남들한테는 티를안내려고 노력하지만
힘들고
가끔보면 마음이 죽은사람같아요
취미생활도 이거저거 일부러해봤지만
그때뿐이고 흥미가금방식어요
이럴땐 어떻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