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시선의식 남들과 비교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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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moon
한 달 전
남들 시선의식 남들과 비교
저는 20살 되는 여자입니다 . 어릴적에는 정말 당당하고 누가 절 싫어해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햇는대 초 3때 가장 친하다고 생각했던 친구로 부터 왕따당하고 우울하다 그 친구에게 똑같이 복수 하고 나서 조금 지난후네 성격이 변했어요 남 눈치릉 많이보고 자책도 많이하고 그때 내가 참을걸 하면서 변하더라두요 ㅠㅠㅠ 그러면서 제 생각들은 저로 맞춰진게 아닌 타인으로부터 ‘타인은 어떻게 행동하지 생각하지 날 보면 이런생각을 하겠지 ? 그럼 내가 이렇게 하면 이렇게 생각하겟지 ..?‘ 하면서 자존감도 너무 낮아지고 자신감도 없고 이젠 그냥 시선 들이 두려워요 ㅠㅠㅠ 이런게 쌓여서 저번에는 심장 박동도 크게 느껴지고 불안하고 답답했거든요 ..이겨내는 방법 없을 까요..?
트라우마스트레스어지러움불안우울호흡곤란콤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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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전
초3에 복수할 수 있지요. 괜찮습니다.
#콤플렉스 #트라우마 #우울 #호흡곤란 #스트레스 #불안 #어지러움 #복수 #용서
안녕하세요 마인드카페 전문상담사 백소림입니다.
[공개사연 고민요약]
어릴 때는 당당했는데 초3때 왕따당하고나서 똑같이 복수를 했네요. 그런데 복수하고 나서 타인의 눈치를 보고 자책도 하면서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기 시작했군요. 타인의 시선과 생각을 신경써서 자신의 생각을 바꾸고 행동하면서 자존감과 자신감이 떨어져 이제는 남들의 시선이 두렵게 느껴지시는가봐요. 가슴이 뛰고 불안하고 답답한 마음에 사연을 남겨주셨네요.
[고민과 관련된 원인 분석]
초3의 마카님은 왕따당했을 때 얼마나 충격이었을까요. 어린 마음에 가장 친했던 친구에게 느껴지는 배신감과 그 많은 생각들을 혼자 다루셨었나봅니다. 우울한 마음을 이겨내려니 복수할 생각이 나셨을거에요. 그럴만하죠. 똑같이 복수하고 시원할 줄 알았는데, 복수가 일어나고 친구에 대해 뭔가 알게 되셨나요? 어떤 일이 그 때는 있으셨을까요? 아마 그 때 예상과 다른 혹은 마카님이 몰랐던 것을 알게 되시지 않았나 추측해봅니다. 그러니 복수했던 행동뿐만이 아니라 복수를 생각해낸 자신을 평가하면서 당당하던 성격에 변화가 생겼나 봅니다. 어떤 순간에든 당당한 자신이 느끼는 감정과 생각(마카님께 맞춰진게)보다 타인의 시선과 생각과 그것으로 예측되는 상황에 맞춰지셨나 봅니다.
[해결방안과 대처에 대한 방향 제시]
초3이면 10살입니다. 그때 속상하고 화난 마음에 복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알게 되거나 느낀 뭔가에 책임을 복수한 자신에게 돌리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복수하고서야 알게 된 것을 그 전에 어떻게 알 수 있었을까요, 고작 10살이었을 뿐인데 말이에요. 나이를 생각해보면 친구도 그럴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드실 수 있습니다. 그렇게 어린 나와 친구를 용서할 수 있습니다. '그럴 수 있지~' 하며 헛웃음이 나오면 웃으시고 또는 그래도 화가 나면 '그래도 그건 너무했다!'하면서 열살의 자신이 느끼고 흘려보내지 못했던 감정들을 모두 알아주고 받아주세요.
그리고 나서 마카님이 본래의 모습대로 당당하게 사시면 좋겠습니다. 말씀대로 마카님에게 맞춰진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타인의 시선은 보통 어떤 생각들로 드러나는데요, 그런 생각이 마카님께 꼭 필요한 것이고 인생에 도움이 되는 것인지 따져보고 취하시고요. 불안하고 답답할 때는 이러한 생각들이 마카님도 모르게 머릿속에 스칠 수 있습니다. 심호흡하면서 그 생각과 감정상태를 흘려보내시고, 나중에 스치는 생각을 알아차리셨다면, 그 생각을 검토해보실 수 있습니다. 이런 과정을 좀 더 원활하게 익히고 싶다 하시면 상담을 권해드립니다. 모쪼록 마카님이 당당했던 자신을 찾고, 자신에게 맞춰진 삶을 살아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