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싫은 사람들이 있어요
회사에 싫은 사람들이 있어요. 적을 만들고 싶지 않아서 좋아해보려고 노력해도 좋아질 수 없어요. 감정이 얼굴에 잘 드러나서 싫은 티가 막 날거같은데 싫은 사람은 싫어해도 되는거죠? 싫어하는 사람 억지로 좋아하려고 노력하는거보다 싫은 티 안내려고 노력하는게 맞는거죠?
저는 배려심없고 제 멋대로하고 남 자존심 깔아내리는 부류들을 정말 싫어해요. 그런 사람들에게 제가 밥인거 같아서 더더욱 싫어요. 좋아해보려고 노력해봤는데 제 감정을 속이게 되는거 같아서 옳지 않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