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자해가 하고 싶어요
그냥 멍 때리다 보면 자해가 하고싶어져요
그냥 아무 일 없는데도 그냥 자해하고 싶고...
자해했던 상처들이 보이면 또 하고 싶고...
그냥 칼 보면 바로 자해 생각부터 나고...
근데 막 우울하진 않아요
죽고싶지도 않고요
그냥 단지 자해 생각만 나요
근데 이것도 하루종일 나는것도 아니고 그냥 가끔 자해 흉터 보거나 그러면 좀 하고싶다- 하는거지 별 생각은 없어요
그냥 관심받고 싶어서 더 그러는거 같기도 하구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이것도 정신병인가요?
정신이 건강한 사람들은 이런 생각 안하나요.....??
이런 현상도 위험한 징조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