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항상 아직 일어나지도 않음 일에 대해서 스트레스를 엄청 받았었어요
예를 들면 제가 면접 같은 압박 되는 분위기를 굉장히 싫어해요
그래서 대학 면접 보기 전부터 너무 스트레스 받았고 매해 명절 때마다 일하는 카페가 미친 듯이 바빠서 아직 명절 오려면 한 달이나 남았는데 지금 벌써부터 막 짜증이나구요...
내년에 카페 그만두고 다른 데로 이직할 건데 새로운 시작할 생각에 걱정되고 두려워요
근데 이게 신체적 영향까지 오니까 아 내 스스로 감정 조절을 해야겠구나 싶은 거예요
그래서 대비는 해도 스트레스는 받지 말자 하고 결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