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의 갈등 과 손절까지
안녕하세요
저는 20살 여자 대학생입니다
오늘 아침에 있었던 일입니다
저희 여동생이 심한 감기가 걸렸는데 저도 일주일전쯤에 비슷한 증상에심한 감기가 걸렸었습니다
그런데 엄마께서는 동생한태 코를 뚫게 해주는 밴드를 사다주셨더라구요
저는 서운한마음에 왜 제가 아플때는 이런거 안해주셨어요 했죠 그런데 엄마는 너 아플때는 생각이 안났다
이러면서 화를 내시는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냥 미안하다고 다음에는 챙겨주겠다고 하면되지 않느냐 했더니
뭘미안하다고 하냐 이런것 하나 안해줬다고 그러냐 너는 언니가 되서 동생들을 챙겨야지 시기질투를 하고 있냐 엄청 소리를 지르시면서 이게 엄마 의 본모습이다 넌 이제 엄마한테 엄마라고도 부르지도 말아라 아줌마라고 불러라 너 남자친구한테도 그러냐 라며 이런 갈등이 있을때마다 남자친구한테도 이러냐? 이러면서 네 남자친구한테ㅜ하는거 반만이라도 엄마한테 해라 이러시면서 엄청 화를 내시면서 저를 이상하고 볼펀없고 자기밖에 모르는 아이로 만드셨습니다
제가 이상한걸까요?
저는 어린시절 어려운 가정형펀으로 부모님께서 자주 심하게 많이 싸웠도 아빠께서는 매일 술을 드시며 언제 폭발할지 모르는 분위기 속에서 살았습니다
그럴때마다 저는 동생들을 챙기고 방으로 들어가 티비를 틀어준다든디 음악을 이어폰으로 듣게 한다던지 했습니다
싸움이 끝나고는 저를 불러 엄마는 저에게 아빠욕을 아빠는 엄마욕을 했습니다 저는 새벽내내 그 감정호소를 들어들어야 했습니다 제가 장녀니까요
엄마아빠는 왜 저한테만 그러실까요
집에서 음식 먹는것도 눈치 보입니다 내가 이걸 먹어도 되는 자격이 있는 사람인지 눈치봅니다
이런 갈등이 있을때마다 너무 무기력해지고 아무것도 못하겠습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