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박사고 침투사고 강박행동
약물처방이 될까요?
다른 사람에게 내가 하고있는 공격적인 생각같은게 들킬까봐 속으로 숫자를 1부터 10까지 반복적으로 센다. 특히 지하철내에서는 고개숙이고 눈감고 숫자를 속으로 센다
책이 오염되는게 싫어서 필기를 다른 노트에 하거나 아예 안한다
공부하고있는 중에는 성적인 생각이나 과거의 불쾌했던 기억같은게 자꾸 떠오른다.
수업 중 일때 문란한 생각이 나면서 통제할 수 없을 때 마다 선생님들이 알아차렸는지 교실밖으로 나가라고 하시고 어렸을 때는 부모님이랑 선생님이랑 그런일로 싸운 적도 있다. 9살 10살 즈음
지나가다가 지진이 나거나 건물이 붕괴되거나 날카로운것에 찔릴까봐 두려워하는게 있다
안한지 4년이 넘었는데 헬스장이나 찜질방에서 성병에 걸렸을까봐 성병검사를 한다.
핸드폰을 땅에 떨어트릴까봐 주머니에 넣고 다니지만 주머니에서도 빠질까봐 핸드폰용목걸이를 사서 목에 매고다닌다
어렸을 때는 횡단보도에서 흰칸에서만 걸었다
독서실이나 학원 수업 중에 집중할려고 할 때마다 선생님이나 독서실 총무선생님에 대해 성적인 생각이 나서 불안을 느껴 자리에서 나간 적이 있다
뾰족한것을 보면 누군가가 다칠까봐 (내가 되거나 남이되거나) 그래서 자리에서 치운 적도 있다
머리를 베베꼬는 습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