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자주 빨개져요
중학생입니다. 분명 초등학교 4학년때 까지는 얼굴이 빨개지는 일이 거의 없었습니다. 근데 5학년 부터인가 발표를 하거나 주목을 받으면 얼굴이 자꾸 빨개지더라고요. 제가 발표하는 것을 싫어하는 건 아닌데 얼굴 빨개지는게 부끄러워서 발표하는 걸 피하게 되요. 그리고 모르는 친구가 말을 걸거나 조금만 당황을 해도 쉽게 얼굴이 빨개지더라고요. 막 소심한 성격도 아닌데 얼굴이 자꾸 빨개지니까 목소리도 더 작아지는 느낌이에요 고칠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