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초반 잦은 이직으로 다음 면접때 불이익이 될까요
방황하다 남들보다 늦게 대학에 가고
28에 졸업했습니다.
그리고
6개월 / 1년 / 같은 회사 알바6개월 +정직원 6개월 총 1년
해서 총 세번 회사를 다녔습니다.
그리고 이제 다시 구직을 하려고하는데
마지막회사까진 뭐 어찌어찌 둘러댈 말이있던거 같은데
세번째 회사도 잘 적응 못하고 그만두다보니..
다음 이직을 위한 면접때 만약 왜이렇게 모두 짧게 회사를 다녔냐 물으면 뭐라고 답할지 걱정되고 그로인해 구직이 안될까봐 걱정됩니다.
다른분들이 생각하시기에도 제가 이직이 잦고 구직하는데 불이익이 있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모두 짧게 다녔지만 총 2년은 되는데
아무래도 한곳에서 쌓은게 아니다보니 또 신입으로 지원해야겠죠..?
어떻개 생각하시는지 부디 소중한 의견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