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초반 잦은 이직으로 다음 면접때 불이익이 될까요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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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aro
2달 전
30대 초반 잦은 이직으로 다음 면접때 불이익이 될까요
방황하다 남들보다 늦게 대학에 가고 28에 졸업했습니다. 그리고 6개월 / 1년 / 같은 회사 알바6개월 +정직원 6개월 총 1년 해서 총 세번 회사를 다녔습니다. 그리고 이제 다시 구직을 하려고하는데 마지막회사까진 뭐 어찌어찌 둘러댈 말이있던거 같은데 세번째 회사도 잘 적응 못하고 그만두다보니.. 다음 이직을 위한 면접때 만약 왜이렇게 모두 짧게 회사를 다녔냐 물으면 뭐라고 답할지 걱정되고 그로인해 구직이 안될까봐 걱정됩니다. 다른분들이 생각하시기에도 제가 이직이 잦고 구직하는데 불이익이 있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모두 짧게 다녔지만 총 2년은 되는데 아무래도 한곳에서 쌓은게 아니다보니 또 신입으로 지원해야겠죠..? 어떻개 생각하시는지 부디 소중한 의견들 부탁드립니다.
전문답변 추천 0개, 공감 3개, 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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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자 님의 전문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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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이직의 이유를 내가 먼저 정리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취업 #진로 #잦은이직
안녕하세요, 마카님? 마인드까페 상담사 김숙자입니다. 마카님의 사연글을 읽고 답변 남깁니다. 도움이 되시면 좋겠어요.
[공개사연 고민요약]
마카님께서는 남들보다 늦게 대학을 가서 28살에 졸업했다고 하셨네요. 그리고 직장생활도 3군데의 회사에서 6개월, 1년, 1년(아르바이트+정직원) 이렇게 하셨다고 했습니다. 세번째 회사까지 그만 둔 상황에서 다시 구직을 하려고 하니 면접이 걱정되시는 것 같습니다. 잦은 이직에 대해 어떻게 답변 해야할 지, 부정적인 인상을 주지 않을지 염려되는 마음에 글을 남기셨네요.
[고민과 관련된 원인 분석]
어떤 행동패턴이 반복해서 나타나는 경우 이유가 있습니다. 잦은 이직이라는 것은 한 곳에서 정착을 못했다는 것으로 보일 수 있는데 이는 상황적 이유 뿐 아니라 마카님의 심리적인 이유도 있을 것입니다. 스트레스에 대한 감내력, 성공에 대한 두려움, 부정적 평가의 두려움, 관계의 불안, 갈등상황에서의 대처 방밥 등 여러가지를 고려해봐야 합니다.
[해결방안과 대처에 대한 방향 제시]
마카님께서 사연글에 세 번째 회사에서도 적응을 하지 못해 관뒀다고 했는데 어떤 적응상의 어려움이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3군데의 회사에서 짧은 경력들이 있는 경우 일의 연결성이 있고 총 일한 기간이 2년이라고 해도 경력으로 지원하긴 힘든 상황입니다. 경력직으로 지원해도 잦은 이직은 부정적인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결국 신입으로 지원하되 그 이유를 면접에서 잘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마카님이 생각하시는 이직의 원인은 무엇인가요? 그것을 잘 파악하는 것이 결국 돌아가는 듯 보여도 지름길일 수 있습니다. 우선 늦게 대학을 가고 전공을 정하셨지만 일과 학업의 연결성이 약해 일 자체가 본인의 생각과 다를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차이를 줄여가는 방향으로 커리어를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만일 전공이 생각보다 본인과 맞지 않다면 언젠가는 다른 일을 하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늦게 시작한 학업이니 성과를 내고 자리를 잡아야 한다는 압박감을 가질 수 있지만 자신의 흥미와 적성, 현실적인 여건 등을 통합적으로 고려해보면 좋겠습니다. 다음으로 관계의 문제가 이직의 원인일 수 있겠네요. 직장생활은 결국 혼자 할 수 없는 일이고 누군가와 상호작용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에서 다소 불합리하거나 본인과 맞지 않는 부분을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이때 회피하기보다 방법을 모색하고 적응을 위해 노력하는 것도 사회생활의 일부입니다. 조심스럽지만 잦은 이직은 문제해결 상황에서 회피하려는 마카님의 성향이 반영된 것일 수 있습니다. 이번엔 다른 방식으로 해보면 어떨까요? 물론 부당한 일을 견뎌야하는 건 아니지만 갈등상황을 대처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면 앞으로의 직장에서 조금 더 편안함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이외에도 다른 이직의 이유가 있을 것 같습니다. 마카님 스스로 설명할 수 없다면 면접에서도 자신감있는 모습을 보이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나를 돌아보고 정리하는 계기가 된다면 좋겠어요.
구직활동을 위해 노력하시는 마카님을 응원합니다. 자신의 행동패턴이나 면접에서 에상되는 상황을 파악하고 계신 것은 마카님이 스스로를 잘 알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본인의 마음을 돌아보고 잘 정리한다면 더 성장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전문적인 상담이나 코칭이 필요하다면 마인드까페와 함께해 주세요.
desire095
2달 전
네...... 있어요.... 없진 않아요.... 반영 되요... 일년 혹은 반년만에 옮기는 사람... 대부분 문제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력서 관리 해야 한다 라는 말이 있죠.... (사람들과 적응을 못하고 일 못하는 줄 아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그쪽으로 의심해요...) 이번에 어떻게라도 취직이 된다면 2년는 버티고 이직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