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의 중심이 되지 않으면 견딜 수 없어요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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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tten
2달 전
집단의 중심이 되지 않으면 견딜 수 없어요
말 그대로에요. 어떤 집단에 속하게 된 순간부터 현재 집단의 중심이 누군지 파악하고, 그 집단의 중심을 뺏으려고 해요. 그런데 중심이 너무 단단해서 빼앗아지지 않으면 말을 끊는다던지 같은 방식으로 무리하게 관심을 끌어내서 대화의 중심이 되려고 해요. 저는 제가 중심이 되지 않으면 모두가 저를 달가워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게 되고 그러면 너무 우울하고 계속 눈물이 나요. 원래 저 이런 사람 아니었는데 왜 이렇게 된건지 모르겠어요. 집단의 중심에게서 자리를 뺏지 못하면 못할수록 열등감만 커져서 그 사람을 싫어하게 되고, 그런 제가 너무 찌질하고 한심해요. 저 왜이러는 건가요 제발 도와주세요
망상우울
전문답변 추천 1개, 공감 7개, 댓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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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찬 코치 님의 전문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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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어떤 심리에서 이렇게 되었을까요?
#우울 #심리도식
마카님, 안녕하세요. 올린 사연을 보고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댓글 답니다.
[공개사연 고민요약]
마카님께서는 어떤 집단에 속하면 그 때부터 그 집단의 중심이 누군지 파악하고 그 중심을 빼았으려고 하시네요. 만일 그것이 마카님 뜻대로 되지 않으면 우울하고 눈물까지 흘리시네요. 그리고 또 이런 자신을 보면서 열등감과 한심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상황이시네요.
[고민과 관련된 원인 분석]
마카님께서 겪고 있는 이런 상황은 어떤 심리에서 연유된 것일까요? 아마도 '특권의식 또는 웅대성'이라는 심리도식, 즉 손상된 한계라는 스키마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입니다. 특권의식, 웅대성이라는 심리도식은 자신은 남들보다 우월하고, 자신에게는 특별한 권리를 누릴 자격이 있으며, 자신은 보통의 사회적 상호작용에 적용되는 상호성의 규칙에 얽매일 필요가 없다고 믿고 있답니다. 이런 사람들은 자신의 내적인 한계에 손상이 있으며, 타인에 대한 책임감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의 권리를 존중하지 않으며 남들과 협동을 이루는 것에 어려움을 느낍니다.
[해결방안과 대처에 대한 방향 제시]
이런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에게 있는 심리도식을 바르게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즉, 특권의식과 웅대성이라는 심리도식이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는 것입니다. 그 다음으로는 이 심리도식에 의해 그대로 따르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는 것이 건강하고 성숙한 태도인지를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이 부분은 아마도 제가 굳이 얘기하지 않아도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는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심리도식의 주는 부정적인 행동을 하지 않고, 반대로 긍정적인 행동을 하는 것이 건강한 모습이 될 것입니다.
저는 마카님께서 자신의 심리를 알고 싶어하는 마음이 벌써 좋은 쪽으로 개선하려고 하는 의지가 있다고 여겨집니다. 이런 마음에 응원과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마인드카페 전문코치 박유찬 드림
Ritten (글쓴이)
2달 전
@3HARE 저도 다 아는 사실이에요. 실제로 예전의 저는 그런 사람이었으니까요. 한 번 집단의 중심이 되고나니 그것에 대해 집착하게 되고, 그러다보니 제 자신을 잃게 되었어요. 저도 제가 어떤 상태인지 명확히 알고 있고 저에게 필요한 건 제가 알고 있는 사실을 굳이 한번 더 새겨주시는 행동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어떤 의도인지 갈피가 잡히지 않는 무심한 말을 너그러이 수용해드릴만큼 마음에 여유가 없어 이 댓글을 남깁니다. 대부분의 이용자분들이 마지막으로 마음을 열고 다가온 곳인 만큼 본인의 말이 이용자에게 어떻게 이어질지 생각해주셨으면 해요. 무분별한 일침은 정중하게 사양하겠습니다.
Ritten (글쓴이)
2달 전
@3HARE 아니요.. 제 글 자체를 이해 못하신 것 같은데 사실 저는 제가 심리학적으로 어떤 심리 상태인지 원인을 찾고싶어하는거라서요.. 표면적인 해결책이야 물론 그쪽이 말하신대로 하면 되겠죠.. 근데 근본적인 해결은 제 심리상태가 개선이 되어야하는거고 그 심리상태에 대해서 조언을 받고자 글을 적은건데 당연히 모든 사람들은 여유있게 자기를 챙기는 사람을 좋아하죠 전 다른 사람들이 어떤 인간상을 좋아하느냐가 궁금한게 아니라 제기 이렇게 행동하는 이유를 알고 제 마음을 어떻게 보듬어야 나아질지에 대해 글을 쓴거고요.. 무작정 위로를 해달라는 말이 아니라 깊게 생각하지 않고 던지신 핀트에 어긋난 이야기를 하지 말아달란 이야기였어요..
Ritten (글쓴이)
2달 전
@!f7b0ba5a0f4c878319c 죄송하지만 댓글 읽어보시겠어요? 답글들은 삭제되어 볼 수 없으시지만 답글만 읽어보셔도 본인이 쓰신 말씀이 얼마나 적절하지 않으신지 알 수 있으실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