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무서워요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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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달 전
회사가 무서워요
이제 입사한지 한달 됐습니다... 공부를 했던 분야임에도 실무에서는 어렵고 하루종일 사수분께 여쭤봐야 하는데 업무상 각자 거래처를 담당하기 때문에 스스로 챙겨야하고 또 같은 업무임에도 그 안에서 거래처마다 다른 것들도 많아요. 타이핑해서 기록을 해야해서 시간이 조금 걸리는데 양은 너무 많고 일을 마무리 해야하는 기한이 너무 뚜렷한 기종이라 일을 할때 마다 스트레스 받고 무서워요. 또 반복적인 타이핑을 하다보면 내가 잘 하고있는건가 싶기도 하고 집에가서도 끝나지 않은 일에 대해서 생각하느라 너무 스트레스 받습니다. 일하다가도 문뜩 한번씩 싸해지게 무섭고 초조 합니다.... 하지만 일을 안하면 넉넉치 않은 상황이고, 이 직업을 그만두고 할수있는것도 없기에 스트레스 받고 무서워도 다니고 있지만 가끔 이렇게 얼마나 다닐수 있을까,....하고 생각하곤 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전문답변 추천 0개, 공감 6개, 댓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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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근 님의 전문답변
프로필
2달 전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와 초조함
#직장문제 #초조함 #불안 #스트레스
안녕하세요 마카님. 전문상담사 박상근입니다. 마카님 사연에서 공감되는 부분이 있어 답변을 작성하였습니다.
[공개사연 고민요약]
마카님께서는 입사하신지 얼마 안된 상태이시네요. 아무리 전공분야였다고는 하지만 아직은 일이 익숙하지 않다보니 실무가 어렵고, 사수에게 자주 물어봐야 하고.. 일을 열심히 하지만 일의 양이 너무 많아서 그에 대한 스트레스가 크고, 마감 기한에 대한 압박과 스트레스도 받고 있고.. 여러가지 원인들로 인한 심리적 압박과 스트레스가 크신 것 같습니다.
[고민과 관련된 원인 분석]
일단 마카님께서 현재 들어가신 직장이 첫번째 직장이신가요? 아니면 과거에 다른 직장에서 일을 하셨던 경험이 있으셨나요? 일단 두가지 경우 모두 당연히 (적응기간) 이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처음으로 입사한 직장이라면 당연히 실무를 배우고, 회사 분위기에 적응하고, 동료들과 교류하는 방법을 배우는데 짧게는 6개월..길게는 1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아직은 입사한지 한달밖에 안되셨으니 지금은 사수에게 계속 물어보아도 잘 모르고, 실무가 어렵게 느껴지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것이 아주 당연한 겁니다. 마카님께서 특별히 일을 잘못하거나 부족해서 이런 스트레스를 받으시는게 아니라 그 누구라도 입사 후 몇달동안은 마카님이 느끼시는 스트레스를 받으실 꺼에요. 이는 매우 자연스러운 적응 과정이랍니다.
[해결방안과 대처에 대한 방향 제시]
그렇다면 이제 전공분야임에도 실무는 어렵고 사수에게 계속 물어보는 것도 부담스러운 이 현실을 어떻게 대처해 나가느냐가 중요하겠지요. 일단 두가지를 유념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직장생활에서 느끼는 스트레스를 견디는 힘과 마음 자세가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부분이 무너진다면 직장생활을 하기가 더 어렵거나 더 이상 견딜 수 없겠지요. 그리고 두번째는 회사 내에서 (내편)을 만드는 것입니다. 나의 일을 가르쳐 주는 사수와 친해지는 것이 가장 유리하겠지요.
그래서 마카님께서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실 때는 마카에서 제공하는 심리검사를 통해 나의 스트레스 수준을 평가해 보고 적절한 심리상담을 받으며 마음을 관리하고 멘탈이 무너지지 않도록 도움을 받으시길 권합니다. 몇개월 정도 회사에 적응을 하다보면 이전보다는 업무가 수월해지고 익숙해 짐을 느끼실 수 있을꺼에요. 그렇게 되면 마음에서 받는 스트레스도 줄어들고 회사 생활이 불안, 두려움, 스트레스를 주는 것이 아니라 평범한 일상이 되거나 더 나아가 나의 미래를 위한 발판이 될 수도 있겠지요. 그리고 두번째로 말씀드린 내 편을 만드는 것을 소흘히 하지 않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사수에게 업무를 자주 물어보는 것은 너무 당연한 겁니다. 그러나 자주 물어보면 사수가 귀찮아 하지 않을까 신경도 쓰이고 걱정도 되는 것 역시 아주 자연스러운 마음일꺼에요. 따라서 사수에게 간혹 커피를 산다거나 업무 이후 혹 함께 식사를 하는 등 자리를 가질 수 있다면 마카님께서 맛있는 것을 대접하며 고맙고 미안한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해 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어요. 사수도 신입이었던 시절이 있었고 사수가 마카님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다면 마카님이 자주 물어보는 것에 대하여 귀찮더라도 알려주실 거에요. 물론 그러기 위해서는 마카님이 사수분과 친밀하게 잘 지내셔야 겠지요. 그래서 어찌보면 사수분의 태도는 마카님 하기에 달렸다..라고 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마카님..모든 사람에게 신입 시절은 스트레스와 긴장의 연속이랍니다. 특히나 입사 한달 밖에 안되었다면 지금은 한창 높은 긴장속에서 일할 때에요. 따라서 지금의 과정을 모든 사람이 다 거쳐갈 수 밖에 없는 자연스러운 하나의 과정으로 여기시고 전문상담사, 사수분의 도움을 받으며 지금의 힘든 시기를 잘 넘기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1년이 지나고 2년이 지난 후 신입 시절을 돌아보면 (아~ 그 때는 참 힘들었는데~) 라고 여유있게 생각 하는 시간이 올지도 모릅니다. 너무도 힘들때는 너무 먼 미래가 아니라 가까운 미래..바로 내일 아니면 다음주까지만 생각하시고 그 순간에 충실하게 일을 처리하시다 보면... 나도 모르게 1년..2년 경력이 쌓이게 될꺼에요. 그러다 어느덧 뒤를 돌아보면 (벌써 이만큼 왔구나!) 하는 순간이 오는거지요. 신입생활을 하고 계신 마카님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반드시 언젠가 신입시절을 되돌아 보며 미소짓는 그 날이 올꺼에요!
R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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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a
2달 전
회사는 스트레스의 원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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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th2022
2달 전
충분히 이해될 것 같아요. 신입이고 하니 모든 것이 서툴고 그렇죠. 눈치도 많이 보게 되고, 주위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평가하고 얘기할지 걱정되구요. 내가 하는 업무가 나의 능력치를 너무 초과해버리면 일어나는 현상이에요. 극도의 스트레스 때문에 종일 일생각에 사로잡하기도 하죠. 저도 그랬어요, 근데 정말 생각이 차이인게... 죽기야 하겠어? 해보는거야, 최악의 상황은 회사 짤리고 나가는 것보다 더한거 있겠어요? 그러니 너무 불안해 하지 말고 초조해하지 말고 내가 미리 겁먹어서 할 수 있는 것조차 못하는 오류를 범하지 말아요. 일단 내가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는거에요. 하다보면 능숙해지는 법이죠. 에라이 모르겠다 그냥 하자 이런 마인드가 필요해요. 잘하자 뭐 남이 나를 평가하는거 다 필요없구요 , 내일만 잘하자 그런 마인드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