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후
1년 넘게 진심으로 사랑하던 사람과 이별했습니다.그 사람도 저에게 너무 잘해줬고 저도 그 사람에게 정말 잘해주었다고 생각하는데요,,,헤어지고 나서 그 사람의 모습을 보면 오히려 제가 없어서 더 밝은것 같다는 느낌으 들 정도로 아무렇지 않아보였습니다. 제 나이는 19살,,, 수능 3일전 이별통지를 받았어요.그냥 저랑 계속 이렇게 사귀는게 구속 받는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남자문제랑 옷 입는거에 대해서 뭐라하긴 했어요 그런데 남자 문제는 제가 너무 서운하고 해서 남자애들은 되도록 연락하지 말아달라고 했는데 알겠다고 해놓고 몇일뒤에 금세 다시 연락하고요,,,심지어 6월 달에는 다른 남자애가 제 여자친구에게 마음이 있는 상태로 연락하는거를 제 여자친구가 연락을 안받거나 쳐 내지 않고 계속 그 남자애랑 연락을 했다는 겁니다.저는 그때 너무 큰 충격을 받고 신뢰를 잃었지만 여자친구가 자기 믿어달라고 잘하겠다고 해서 한번 봐줫습니다.하지만 그 이후 2달뒤에 점차 남자애들과 연락하기 시작하며 저는 또 제가 상처를 받을까 계속 불안해하고 여자친구가 나를 떠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계속 초조해 했습니다.그런 제 모습이 싫어서 떠나갔네요 제 여자친구는,,, 정말 1달 다되어 가는데 너무 힘듭니다.괜찮은척,잊은척 해도 너무 힘들어요,밤 낮으로 울고 자기전에 항상 생각나고 울고 또 웁니다.어딜 가든 그 사람 생각뿐이네요.,,어떡하죠 이제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