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의미가 없어요
저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어요, 이 사람이 지금은 저의 삶의 낙이에요. 이 사람이 없으면 전 이 세상에 존재할 이유가 없어요, 이 사람이 그만큼 좋다는건 아니에요 그저 이 사람이 주는 그 사랑이 절 살게 해요. 근데 만약 이 사람이 나중에 절 떠난다면 전 이제 누구에게도 사랑 받지 못해요 주변에 사람도 없고 가장 친한 친구였던 친구 2명한테나 버림 받고 상처 받았어요. 이제 저한텐 이 사람 밖에 남지 않았어요. 너무 외로워요, 이 사람이 아무리 사랑해줘도 맘속 깊은곳엔 항상 공허함이 느껴져요. 너무 허무하고, 만약 이 사람 마저 절 버리면 정말 그땐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거 같은데 이런 감정 또는 성격 고치는 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