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딸아이의 소심함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사연글
결혼/육아
saylob12
2달 전
7살딸아이의 소심함
이번에 유치원 2학기 참관수업을갔어요 미술에같이 참여하는 수업이었는데 첨부터 기분이안좋은건지 적극적으로 참여하지도 않고 꿍해있더라구요 왜기분이 안좋은지 물어봤지만 집에가려는 저를안더니 울더라구요 그래서 오후에 아이가 집으로 오자마자 궁금해서 물어봤더니 꿍해있던건 모르는사람들이 우르르몰려와서 쳐다보는게 부끄러웠던거고. 울음을 터트린건 엄마가 집에가서라구 하더라구요. 근데 이번에 유치원에서 방과후참여수업이 또 있어서 참여하게 되었는데 아이가 이번엔 오지말라더군요.. 그래서 혹시나해서 엄마안가면 속상하지 않겠어 하고 물으니 다른엄마들 다오는데 엄마가 안오면 기분이 안좋을것같고 오면 엄마가 집에다시가니깐 슬플것같다고 그날 유치원안가면 안되겠냐고 울면서 얘기하는데 맘이 좀 그러네요ㅜㅜ 하~~~ 아이에게 머라고 조언을 해야할까요?
스트레스불안
전문답변 추천 1개, 공감 4개, 댓글 2개
상담사 프로필
윤수진 코치 님의 전문답변
프로필
2달 전
아이의 기질을 파악해주세요. 아이의 속도에 맞춰주세요.
#성격#기질#속도조절하기
안녕하세요 마인드카페 코치 윤수진입니다.
[공개사연 고민요약]
유치원2학기 참관수업을 가며 아이의 보여진 모습에 다소 놀라고 당황하신것 같습니다. 미술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는 아이의 모습에 집으로 돌아와 물어보니 아이의 대답이 < 꿍해있던건 모르는사람들이 우르르몰려와서 쳐다보는게 부끄러웠던거고. 울음을 터트린건 엄마가 집에가서라구 하더라구요. >라고 말한 상황에 집중해서 저의 의견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고민과 관련된 원인 분석]
우리는 선천적 요인과 후천척요인이 합쳐서 겉으로 보여지는 성격이라는 것으로 보여지게 됩니다. 마카님이 보시기에 유치원에 다니는 자녀는 외향형 혹은 내향형? 어떤 것 같으세요? 그리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까지 시간이 오래걸리는 타입인지 새로운 사람과 만나 자기를 소개하고 익숙해지기 까지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파악을 하고 계실까요? 이런 질문을 하는 이유는' 마카님이 적어주신 글들을 토대로 추론해 보면 마카님의ㅡ자녀는 예측되지 않은 상황에 적응하기까지 시간이 걸리고' 마음이 편해지고 자신을 드려내기 까지 마카님이 생각하시는 것보다 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기질은 얼리적부터 어느정도 파악은 되었을것 같아요.
[해결방안과 대처에 대한 방향 제시]
성격 기질에 대해 강의를 하다보면 사람들에게 제 성격이 나쁜가요? 라는 질문을 받는데요 성격을 좋고 나쁨이 아닌 나를 제대로 파악하고 조절을 하는 과정을 통해 내가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으면 됩니다. 자녀분이 어색한 태도를 보인것은 아마도 예상하지 못한 부모님들의 출현과 자신이 낯선사람들속에서 행동해야 하는 것이 불편했을 겁니다. 담임선생님께 평상시 미술수업때 어떤 모습으로 참여하는지도 확인해 보세요. 이런 모습에 당황하거나 엄마도 불편한 모습을 보이면 아이는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우선은 그 상황에 아이의 감정과 생각을 물어봐주시고 아이가 원하는 상황이 무엇인지와 한계 상황을 명확하게 만들어주세요. 아이들은 어른과 달라서 아직은 자신의 감정이 어떤 것인지 어떻게 조절해야 하는지 미숙합니다. 엄마가 모델링이 되어서 어떻게 감정을 들여다 보고 어떻게 조절해야하는지 그리고 그런 낯선 상황을 성공경험으로 가져올 수있도록 아이이게는 미리 일상의 계획을 알려주세요 아이가 하루의일상을 이리 예측하고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미리 일주일의 일과를 주말에 이야기 나누어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아직은 낯선 환경속 자신을 개방하고 드러내기가 힘든 아이에게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엄마도 힘든 상황에선 피하고 싶고 안가고 싶은 그런 때가 있었다고 말해주세요. 아직은 출석일 보다는 아이가 적응할 수 있도록 조금씩 스스로 용기를 낼 수 있도록 시간 조절을 해주는 것은 어떨까요? 힘들때 언제든 엄마와 상의를 하고 언제든 엄마는 나의 말에 귀기울여준다는 생각이 들도록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세요. 세상의 모든 감정과 마주하는 코치 윤수진 드림
RONI
AI 댓글봇
Beta
2달 전
엄마가 들으면 속상해 하시겠네요.
공감
신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