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진짜 너무 힘들어요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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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비공개
3달 전
그냥 진짜 너무 힘들어요
하루에도 수십번의 감정이 왔다갔다 해요 아예 다른 사람처럼 밖에서는 남들을 챙겨주고 항상 웃으면서 밝은 모습을 보여주려고 합니다 근데 이제는 밖에서도 너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어서 웃고는 있지만 너무 힘들어요 집 안에 와서는 아무 말도 안하고 누워만 있습니다 그냥 집 안에서도 밖에서도 숨을 쉬기가 너무 힘들어요 그러다가도 갑자기 멀쩡해져서 또 웃으면서 기분 좋아하다가 다시금 화가 머리 끝까지나고 눈물밖에 안나와요 그리고 요즘에는 비둘기 같은 동물들이 보이면 밟아서 죽여버리고 싶어요 저는 동물을 너무 사랑하고 좋아합니다 근데 피해가 되는 동물들이나 너무 짖는 동물들을 볼 때면 발로 밟아서 죽여버리고 싶고 그런 상상이나 충동이 자꾸 들어요 그리고 단순히 자살이 아니라 그냥 밖으로 떨어지고 싶은 시원한 느낌을 받고 싶어요 솔직히 이 말을 쓰는데 저도 너무 정신이 없고 그냥 뭘 쓰는지도 모르겠고 너무 화가나고 한편으로는 웃겨요 눈물도 나고요 제 물건을 건들이거나 제 몸에 다른 누군가가 닿는다면 다 뜯어버리고 싶고 제 물건을 건들이면 다 죽여버리고 싶어요 또 몸에 고통이 있어야 조금은 편안하게 느껴져서 제 몸을 찢어버리고 싶어요 그냥 숨을 죽을만큼 안 쉬었다가 쉬거나 제가 제 스스로를 목 졸라요 모르겠어요 왜 이러는지 제가 상담병원을 5년간 단면서 약도 먹어봤지만 뭐가 낫는건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모든게 다 역겨워요 제 자신이 너무 역겨워요 이거 쓰는데도 진짜 토할것 같네요 그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망상두통호흡곤란불안스트레스충동_폭력조울어지러움우울
전문답변 추천 2개, 공감 3개, 댓글 1개
RONI
AI 댓글봇
Beta
3달 전
마카님 많이 힘들고 아팠을 텐데... 잘 견뎌왔잖아요... 그대를 아끼고 사랑해주는 사람은 분명 있을 거고 그런 사람을 위해서라도 견뎌줬으면 좋겠어요.. 이런 말조차 기분이 나쁘고 뭔데 오지랖일까 싶을 수도 있지만.. 그동안 너무 힘들고 아팠잖아요.. 그런 거 풀어내지도 못하고 포기하기에는 너무 억울하잖아요... 물론 사는 게 지옥일지 모르지만... 그래도 아무 고민 없이 웃는 날이 올 거라 생각해요.. 힘들고 아프다면 듣고 공감해줄게요 그게 완벽한 치유일 리 없지만 적어도 그대를 걱정하고 그대의 편이 되어줄 사람이 있다는 건 알아줬으면 해요. 응원할게요.. 괜찮아질 거라고 아픔은 사라질 거라고 행복하고 기쁜 일이 많을 거라고 바라고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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