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세주의적인 세계관을 가진 제가 싫어요.
제목 그대로 저는 염세주의적인 사상을 세계관으로 갖고 있어서
인생이 너무나 허탈해요. 삶을 비관적인 시선으로만 바라보게 되는 것 같아요.
인생은 덧없고,고통의 연속이며 잠깐의 행복을 얻기위해 오랜 불행을 겪어야 하는 생각이 온통 머리를 지배하고 있어서 삶의 회의감을 많이 느껴요.
그래서인가 내 앞에 놓여진 수없이 많은 목표물들이 무의미하게 느껴지고, “어차피 이뤄봤자 끝없이 펼쳐진 수평선처럼 불행은 이어질텐데 뭐하러 노력해야하지? 인생 대충 살고싶다” 라는 생각만 드네요.
이런 비관적인 세계관때문에 인생에 대한 의욕이 상실 되는 것 같아요. 아직 취준생인 저에게는 이러한 세계관이 오히려 발전과 진전을 방해하는 것 같아서 진지하게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바꿔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저의 마인드를 개조할 수 있을까요?
도와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