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성격이 안좋아보이나요
저는 평소 싫은티, 힘든내색이 얼굴에 표현을 안합니다.
저로인하여 다른사람들과의 분위기를 망치는게 싫기때문이죠.
사소한것에도 상처를 잘받는 사람이에요 전에는 아무렇지 않게 툭툭털고 금방 일어났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점점쌓여 예전처럼 밝지가 않습니다 지금 하고있는일을 다 때려치우고 멀리멀리 떠나고싶기도 하고 자존감이 바닥을 뚫어 저멀리 땅속어딘가에 있어요. 다른사람들 앞에서는 애써 멘탈강한척,괜찮은척,힘든내색 하나없이 주어진 일을 묵묵히 해나가죠. 그러다 집에 혼자있을때면 많은생각이 들어요 내일 하루만 폰을 꺼두고 멀리가고싶다라고 제성격이 잘못된걸까요 환경이 저를 망가트린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