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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freesia
2달 전
친구 아닌 친구와 불편한 친구사이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중 1 여학생 입니다. 저에게는 중학교를 입학하고 새로 사귄 친구1이 있습니다. 그 친구는 스포츠와 관련된 운동은 정말 잘하고 재치있는 농담도 잘했습니다. 그때는 정말 그 친구가 좋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그 친구랑 있으면 있을 수록 마음이 복잡해져만 갔습니다. 그 친구가 저에게 심하게 대하는게 보였을 때는 2학기 부반장 선거를 한 다음이였습니다. 1학기 부반장을 맡아왔던 제 친구1이 2학기 부반장을 나가보라고 저에게 추천을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많은 고민끝에 나가자! 라고 다짐했고 2학기 부반장 선거 당일. 1학기 반장 즉 , 친구 1도 저와 그밖에 다른 친구들과 같이 부반장 선거를 하게 되었습니다. 공약도 아주 길게 써왔더라고요. 어이없었지만 꿋꿋히 당황 하나도 안한 척 페이스를 유지하며 공약을 읽고 투표를 했습니다. 투표결과는 제가 되었고 저는 2학기의 부반장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부터 제가 조그만한 일에 실수하기만 하면 친구1은 " 부반장 맞냐? 정신 어디써 똑바로 하자 좀..ㅎㅎ 알게찌 잼민아?ㅎ" 이런식으로 말을 했습니다. 뭔가 장난으로 말하면서 할말 다하는.. 그런느낌. 또 수업 끝나고 쉬는 시간되면 쉬고 싶은데 저에게 쉬는 시간 되자마자 과목교실로 이동하자며 왜이리 느리냐 ,너가 거북이냐, 느린 잼민이 등 이런식으로 저를 놀렸습니다. 1학기때는 그런 말 전혀 안하는 베프로 생각했는데 지금은 저를 뭔가 재촉하는 것 같았습니다. 어느날 저는 계속 저에게 거북이 라고 놀리는 친구1에게 "내가 너한테 거북이라고 하면 어떨 것 같아?" 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돌아오는 답변은 "내가 거북이 할게 넌 두꺼비 해" 였습니다. 그리고 전 그날밤. 쌍둥이 오빠에게 이 이야기를 했고 오빠는 그 친구와 거리를 두라는 얘기를 했습니다. 그래도 안돼면 자기가 말하겠다고 했습니다. 오빠는 공부도 계획을 스스로 명확하게 했고 할말은 다하는 편이였으며 친구도 되게 많았습니다. 그래서 오빠의 말을 반영해서 지금은 거리두기 상태입니다. 하지만 그 이후로도 계주로 선발되어 연습을 하다가 그 친구한테 약간 띠꺼운 말도 받았고 체육쌤과 국어쌤에게 칭찬받고 있는 저에게 와서 옆구리를 찌르면서 장난이라고 웃어넘길 때도 있었고 컨디션이 오늘따라 안좋다고하면 그 친구는 장난식으로 웃으면서 지금 너 얼굴 마스크 써서 봐주는 거라고도 했습니다. 남자애들과 얘기하고 있을 때는 갑자기 와서 이 남자에 좋아하냐고 비켜줄께 라는 식으로 얘기 했고 평소엔 장난 식으로 등을 때립니다. 제가 누가 뭐라 하면 쉽게 삐지고 널부러지는 성격이라 하더라도 이건 좀 너무한 것 같습니다. 다른 친구에게 말할 수도 없고 오빠에게만 말했는데 이 일이 잘 풀려나는게 아닌것 같습니다. 저도 제가 한방에 하지말라고 말하고 싶은데 말이 너무 안떨어져요. 그냥 너무 그 하지마라는 말이 안떨어져서 제일 진심을 들어내는게 한숨이에요. 같은 여자로서 진지하게 확 말하는게 쉽지 않아서. 하. 진짜 저도 이렇게 앓고만 있는 제가 한심하고 밉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 처음으로 마보를 깔았는데..혹시 제 성격이 나아지는 방법이 없을까요. 그리고 그 친구1과의 친구관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우울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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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hi0522
2달 전
역시 가장 힘든 건 친구관계네요.. 저는 11살인데 친구관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