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저한테 할 행동이 너무 무서워요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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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drkr
한 달 전
선생님이 저한테 할 행동이 너무 무서워요
제목 그대로에요 학교,학원 선생님이 저한테 하려고 하는 행동을 생각하면 너무 무서운 거에요. 선생님이 제 이름을 부르면 저한테 무서운 말이나 구박을 할 것 같고 타이를 것 같아서 두려워요.. 그냥 선생님이 나한테 말 한마디 한 것 뿐인데 저는 학교 끝나고 밤까지 이건 나한테 안 좋은 소리 하려는 의도였을 거라고 끊임없이 생각해요 실제로 그랬을지도 모르는데.. 이런 행동이 제 정신을 갉아먹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스트레스받는 거에요 제일 무서운건 교무실로 들어갈 때에요 모든 선생님들이 저를 쳐다보고 쟤는 왜저러나 생각하실 것 같아요 쳐다보는 것도 무섭고.. 마음속으로 나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실까 정말 두려워요 동갑은 괜찮은데 제가 어른들한테 상처받은 적이 많아서 유독 이렇게 무서움을 잘 타나봐요 심장이 두근거리고 초조하고 너무 불안해서 죽을 것 같아요.. 선생님이 말걸면 선생님이 저를 쳐다보는 눈빛에서 저를 싫어하는 티가 날까봐 눈 마주치고 말하지도 못해요. 고1때부터 심해진 것 같아요. 올해 고2가 돼서는 진짜 정상적이게 선생님이랑 대화를 할 수가 없게 됐어요 저도 남들과 같이 선생님과 하하호호 맘 놓고 대화를 하고 싶은데 웬지 선생님께서 저한테 하는 말은 다 뼈가 박힌 말 같아서 회피하게 돼요.. 어디론가 숨고싶어요 그런 동시에 마음은 너덜너덜하고 외롭네요
공황망상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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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ae6351
한 달 전
저도 항상 그래요. 저도 누군가 저를 부르면 지적하고 화내고 짜증내고 욕하고 그럴 것 같아서 무서워요. 그래서 저도 모르게 움츠러들어서 경계를 보이게 돼요. 내가 잘못한게 있어서 나를 부르나 해서요. 이건 참 고치기 어렵더라고요. 뭐든 내가 잘못해서 날 찾아왔구나 생각하게 돼서요. 다행히 저는 주변에 최대한 이해해주려고 하고 배려해주려고 하는 사람들이 조금 있어서 아주 조금이라도 괜찮아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