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지탱하는게 피곤해요 저좀 도와주세요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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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lido
2달 전
삶은 지탱하는게 피곤해요 저좀 도와주세요
저는 현재 학생이고 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저는 한때 우울증이 있었고 2021부터 지속적인 치료를 통해 나아지고 있었습니다 2020년에 우울증이 처음 생겼습니다 그 때 가족문제 등등 여러문제로 우울증이 생겼고 가족문제로 인한 트라우마 또한 있었기에 그의 정도는 극에 달했습니다 그래서 매번 살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달고 살았었고 그에 따른 자살시도도 몇번 있었습니다 약물 과다복용이 자주 있었고 과다복용으로 입원도 했었습니다 그래서 부모님은 제 우울증 사실을 알게 되셨고 정신과,심리 상담센터를 3개월동안 다녔습니다 정신과에서 처방해주는 약과 상담센터를 같이 동반하니 점점 나아지는것 같았습니다 기분이 좋아지는데에 운동이 있다고 해서 운동도 시작했습니다 그로 인해 저의 몸을 가꾸는것에 맛을 들였고 저의 위험한 다이어트도 시작이 됬습니다 처음에는 건강한 식단과 운동을 병행했었지만 어느새 부터 몸무게에 집착하고 한끼에 몰아서 먹는 식습관이 형성되었습니다 당연하다시피 저에게는 요요가 찾아왔고 폭식증 또한 찾아왔습니다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아서 살을 빼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여러번 족족 실패했고 제머리속을 가득채운건 기이한 다이어트 방법 ,몸무게 ,먹을까 먹지말까?,남들이 저를 바라보는 시선, 폭식후의 후회 였습니다 이때 학교가 개학했고 저는 친구들에게 제몸을 보여주는게 부끄러워 효과가 빠른 극단적인 다이어트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바로 먹토 였죠 먹토를 처음할때는 이번 한번만 하자라는 마음으로 했지만 횟수가 점점 늘어나더니 하루에 4번씩 먹토를 하는 섭식장애인이 되어버렸습니다 먹토를 하지않으면 단식 아니면 하루에 매우 적은양의 음식을 먹고 운동을 했습니다 제 섭식장애 사실을 아신 부모님과는 갈등이 잦았고 사이 또한 멀어졌습니다 극단적이 방법은 살은 잘 빠졌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3개월만에 다시 요요가 왔습니다 무려 10kg이나요 원래 164/48이였던 제몸은 164/58이라는 매우 뚱뚱한 체형이 되버렸습니다 학교에 가기가 두렵고 모든 생활이 힘듭니다 학교에서 제몸 제 얼굴을 어떻게 생각할까 두려워서 점점 소심해졌고 자격지심 또한 커졌습니다 폭식증은 여전히 저를 지배하고 있고 그에 따른 우울증 또한 생겼습니다 학교에 가는것 이 너무 두려워서 부모님께 가정학습이 하고 싶다고 말씀드렸지만 무조건 학교는 가야된다라는 답변밖에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모든 사람들과의 만남이 두렵고 세상에 남아있고 싶지가 않습니다 일부러 아프면 학교에 가지 않아도 될까 싶어서 약물 과다복용을 자주합니다 이런 방식을 자주 사용하다보니 그냥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화가 나서 충동적일때는 약물을 많이먹거나 칼로 온몸을 긋는 자해를 합니다 이 상황을 어떻게 벗어날수있을까요? 이제 제머릿속에는 어떻게 죽을까? 옥상에서 한 발만 내딛으면 죽지않을까? 이런 생각 밖에 생각나지 않습니다.. 죽을 용기가 없는게 아니라 죽을 힘이 없습니다 약물과다복용에 따른 두통, 사람들을 보면 무섭고 숨이 가파지는 공황, 음식이 제대로 컨트롤이 안되는 섭식 ,이럼에도 학교는 가야겠고 부모님은 학업에만 집중하라고 하시니.. 제 우울은 어떻게 벗어날수있을까요 벗어날수있기는 할까요 밤새 자괴감 우울감에 빠져 잠을 못이룹니다 부모님의 기대 때문에 학업을 조금이라도 놓치면 미칠것 같습니다 시험을 잘봤다면 이건 운일거야.. 운일거야… 다음에는 이렇게 못볼거야… 못보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이 머리를 채웁니다 죽지못해 삽니다..
불안콤플렉스섭식우울공황강박스트레스트라우마불면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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