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답답하고 힘들어요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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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oki28
한 달 전
마음이 답답하고 힘들어요
직장생활 26년만에 가슴이 답답하고 숨을 쉴 수가 없어 퇴직했어요 . 아들 둘을 케어해야겠다 싶기도 했고 , 더 직장을 다니다가는 삶의 끈을 놓을것 같아 퇴직을 했네요 . 지금 생각해도 퇴직은 정말 잘 했다 싶어요 . 공황장애처럼 출근길에 숨을 쉬기 힘들정도였어요 . 하지만 아이들은 여전히 어렵고 문제 해결 방법이 보이지 않네요 . 과거에 직장에 집중하느라 아이들에게 소홀하고 억압하며 키운게 지금 아이들을 정신적으로 힘들게 만들었나 싶은 후회와 죄책감만 가득합니다 . 사춘기 아들 (고2) , 재수생 ......... 일과 가정을 지켜내고 잘 이겨내고 육아를 할 수 있을거 같았지만 제대로 된 게 없는거 같아 인생이 허무합니다 . 사춘기 아들도 저희 성향을 닮았는지 생각이 많고 고민이 많고 뭘하든 쉬운 결정을 하지 못하는 어려운 마음을 갖고 살고 있어요 . 그 아이에게 과거의 힘듬을 버리고 웃으며 세상을 밝게 살아 갈 수 있는 힘을 길러 주고 싶은데 도저히 어찌 할 수가 없네요 . 그래서 마음이 정말 답답하고 속이 상합니다 . 이런 날은 살아온 삶이 허무합니다 . ㅠ 앞으로 어찌해야할지 막막하기만 하고 ...
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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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
AI 댓글봇
Beta
한 달 전
최선을 다 하셨잖아요. 아이도 다 이해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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