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장 죽고싶어요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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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달 전
지금 당장 죽고싶어요
예전엔.. 남겨질 아이.. 화가나서 오열하며 복수할 상대를 찾아가며 인생을 허비할 지도 모를 엄마의 걱정으로 죽기가 망설여 졌어요 근데 이제 모든게 다 걱정안되고 그냥 죽는 방법을 몰라 못 죽고 있어요. 목메달아 죽고, 떨어져 죽고, 칼로 손목을 긋는건 무서워요. 예전에 한번 수면제와 수면 유도제를 털어먹었는데 안죽어지더라구요 너무 편했는데.. 그대로 죽으면 딱 좋겠다 싶었는데 주변 소리가 들리다 말다하고..의식만 있고 몸이 안움직여지는 상태였는데 깨어나버렸어요.. 좀 더 많이 먹었어야했나.. 점심 때 회사에서 사람들과 하하 호호 떠든 뒤 자리에 돌아와 업무를 시작하는 시간이 되었어요. 제가 좀 전에 소리를 내어 말한 것들에 대한 후회가 밀려오고 모든 사람들이 가식적으로 절 대할뿐 제가 싫어 죽을 텐데 싶고 제 잔소리가 힘들 제 아이도 이제 한7~8년 뒤 사춘기가 되면 절 싫어할거고 1.아무것도 없이 애기만 달랑 가져서 시집간 딸에게 당당해져도 되고, 어떻게든 아파트 명의 제 앞으로 돌려서 대우받는게 현명한 여자라고 강요하는 어머니도 힘들고 2.한부모가정에 시집올 때 아무 것도 안해왔다고 구박하는 시어머니(제 어머니께서 해 주시려고 했는데 시어머니 형제자매 7명정도 가족들과 아버님 형제자매 5인가8인가 가족들꺼 다 챙기래서 엄마가 그럼 우리 딸 손에 다이아 반지 하나 해 주라고 했더니 갑자기 안한다고 했대요. 그래서 엄마가 열받아서 아무것도 안해줬대요. 요구만 엄청해서..시어머니께서 제게는 우리집 가난해서 배려한 것 처럼 말 했는데..) 부모님 이혼으로 가난 해졌고 진짜 열심히 살아왔는데 날 때 부터 가난했고 못배운 사람 취급에(저 4년대 국립대 졸) 비행기도 망고도 기본적인것도 못 해봤는데 자기 집 시집와서 누린다 생각하고 말 함부로 하고 아이 낳고 찐 살을 유전적으로 돼지 유전자 가졌다고(제 부모님 두분 다 마르셨어요) 아이 처음 태어나 젖살로 오동통하니 태어난지 얼마 안된 아기한테서 비만일까봐 전전긍긍(지금 삐쩍 말랐고요) 그냥 제게 붙일 수 있는 모든 비아냥 비하 말은 다 했어요 결호 7년 내내.. 그 모습을 보는 남편은 자기 엄마가 진짜 그런 의미로 말했냐고 자기 엄마 철썩같이 믿고 시어머니는 본인이 그런 행동한게 당당하진 않은지 뒤로 쏙 숨고 안한척 시아버지는 누가 그런말 하고 그런취급 했냐고 도리어 제게 소리지르시고..(제가 시어머니로 인해 생긴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로 도저히 시댁과의 교류가 힘들어 끊었더니 본인 친척들에게 보여질 이미지가 부끄러워하시며 절 돌려놓으려 노력 하시는 와중에 결국 소리 지르셨어요) 근데 아니라고 그러고 안했다그러면 그만인 시어머니 행동에 남편이 절 믿어주지 않고 저만 비약적이고 꽁한사람 만드니 더이상 말 할 힘도 안나고 말할 가치도 의욕도 사라졌어요. 한부모가정, 기초생활 수급자에대한 이혼률이든, 결혼 생활을 제대로 못 하는 통계가 있다는 말을 내앞에서 함부로 하시고 모든 문제는 내가 ***자식이라 생긴것으로 치부 3.차고.. 전세집이고 다 남편명의일 뿐 제가 욕심 낸적도 없고 뭣도 없는데 제가 누린다고 생각하고 그거 누릴꺼면 거지 취급한거로 외상후스트레스 장애(시댁으로인한) 갖지말라고 강요하고 거지 패대기 치듯이 무시하는 시아버지 (집은 시어머니께서 2000만원 주시면서 더 줄 수 있는데 너라서 2000만원만 해 주시는거야 라고 했고 나중에 진심 급하니까 3000만원 해 주시면서 딸 시집갈 돈 다 준거라고 너땜에 딸 시집도 안가기로 했다고 라고 굳이 굳이 말씀 했어요) 생일마다 50씩 주시기도 했지요. 근데 그 때마다 하시는 말씀 서러운일에 참고 화내지 말래요. 생일 때 그래서 돈 주신대요 마음을 돈으로 풀으래요 돈주고 차 주고 전세집 보증금 좀 지원 해 주고 그런거 누리게 해 줄테니 서러움 겪으랬고 남편이 함부로 대해도 화내지도 스트레스 받지도 말랬는데 자기들이 돈으로 무시한거도 당연하다고 인정하랬는데 스트레스 받았고 병났고 인정못 해서 시아버님도 제게 며느리 없다네요 남편과의 잦은 다툼도 항상 절 하찮게 여기고 말 함부로해서 빈정상함으로 시작해요. 그걸 못 참은 제 잘못이예요. 4. 외상후스트레스 장애로 힘든 나날을 겪지만 어떻게 시댁이랑 끊냐고 저는 절대 끊지 않으려했는데 시댁 다녀올 때마다 눈물바다인 저 꼴보기 싫고, 시댁에서 제발 저 혼자 내버려 두지 말라는 제 부탁 들어주기 싫다고 고부갈등 지긋지긋하다고 남편이 윽박지르고 소리지르면서 끊으라해서 끊었는데 제가 끊은걸로 되었고, 온갖 욕 다들어먹는 와중에 자기 부모에게 자기가 끊도록 했다 말한마디 안해주는 남편 5.회사에서 만나 결혼했고 아이 가져 짤린 이후 육아에 매진하다 7년만에 회사 복귀해서 저는 사원 남편은 과장 제게 욕까지 하며 갑질을하는 남편 집 청소 아이 키우기 등등 할 수 있는 만큼만하고 매일 나오는 빨래, 아이의 어지럽힘, 청소 , 설거지등에 대해 어차피 더러워 지는거 나는 안해도 된다고 생각하는데 너는 못 참으니까 못 참는 사람이 해 라며 일년에 손 꼽힐 정도로만한다. 설거지는 그래도 어느정도 한다 싶었는데 이제 안한다. 예전에는 나는 회사가고 너는 집에서 놀잖아가 주 핑계였는데 나도 일을하니 이제 핑계가 바뀌었다. 회사 외 집에 있으면 유튜브 게임 켜 놓고 데스크탑으로 게임 하면서 노트북으로 모바일 게임 켜 놓고 카톡 단톡방에서 게임 하는 사람들과 소통을 한다. 그래서 아이든 나든 말을 걸었을 때 정신이 팔린채로 듣느라 제대로 못 알아듣는다. 그럼 이내 곧 화를 낸다. 니들이 말을 못 알아듣게 했다고 또는 바쁠 때 꼭 말건다고 회사 외시간은 항상 게임에 빠져있고 집안일 나몰라라하고 있는데 언제가 말 걸시간인지 도통 모르겠다 아이 정서에도 너무 좋지 않다. 이글 읽으면 억울해 할지도 모른다. 내가 집안일 진짜 하나도 안했냐고. 그래 안한건 아니다. 근데 엄마에게 엄마 내가 학교다난 때 집안일 다 해가며 학교다녔지 해봐라 무슨 소리 나오나. 그래 안한건 아니다 6.내가 결혼하지 말고, 애 낳지 말고 업어 키웠어야 할 내 14살 차이나는 동생이 내가 아이에게 집중하는 동안 너무 없이 살아서 고생고생을 하다 돈밖에 모르는 성인이 되어 학업보단 돈버느라 바쁜 동생 .. 내 20대 초반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 속상해 죽겠고 미안해 죽겠고 내가 중학생 때 널 처음 품에 안았을 때 너의 20살을 이렇게 맞이 하게 하려 한게 아닌데 이게 아닌데 7.아무것도 안해오고 회사 짤리고 7년간 남편 혼자 벌어먹여 살리고 이제겨우 입사해서 전세대출 갚아나가는데 동생과 엄마에게 작은 선물도 눈치보여 못 하는 인생이 된 나 내가 너무 초라하다 이럴려고 열심히 산 게 아닌데 이게 아닌데.. 8.이런 힘든일 겪는거 다 엄마, 동생 버리고 서울 올라와서 자기혼자 잘먹고 잘살겠다고 애 가져버리고 결혼한 내탓이라고 비난하는 엄마 그래 이제보니 맞다 다 내 잘못이다 후회하기엔 이미 너무 늦었다 해결방법도 없다. 나혼자 잘먹고 잘살겠다고 올라온거 아니고 노력하는 만큼 돈 많이 벌 방법이 생겨서 올라온건데 일에 집중안하고 없는 주제에 연애를 하다니.. 20대 때 난 남들과 내가 똑같은 줄 알았다. 하찮은 인간인 줄 몰랐다. 시어머니가 내가 며느리되는게 싫다고 자살을 하려고 했다는거도 이해가 안됐다.(아가씨가 이사람(나) 땜에 엄마가 자살하려고 했다고 이사람 쫓아내라고 내 앞에서 말할 때 알게되었다. 왜그런지 몰랐고 나도 같은 사람인지 알았다. 엄마가 나를 너무 자존감 높은 사람으로 키웠다. 분수를 몰랐다. 근데 이제 안다 내 분수 진작 알았으면 연애 자체도 안했을 것을 일 재밌다 .날 발전 시키는 일 재밌다. 남편 월급에 묻어가는 여자말고 나 혼자서도 생활 능력되는 여자 되고 싶다. 그냥 동등해 지고 싶다. 가족 부양도 하면서 우리 엄마 동생 부양도 다 할 수 있는 그런 능력이 되고 싶다 나는 그래야만 사람 취급을 받을 수 있는거 같다. 그냥 다 복잡하다 내가 지금 내 분수를 알던 뭐던 모든게 망쳐졌고 돌아가기도 힘들고 나로인해 많은사람들이 짜증나고 힘들어지는 경우가 있는거 같다 동료들도 날 다 싫어하는거 같고 억지로 날 대하는거 같고 결혼한지 8년이 된 지금 시아버지는 결혼 했을 때가 언제인데 그걸 아지고 마음속에 꽁하고 있냐고 호통 치시며 결혼생활 내내 우리가 너에게 못 해준게 뭐있냐고 하신다. 그럼 나는 내가 잘 한거는 당연한건가. 그 보이지 않는 선을 가지고 자기 아들 위주로만, 자기 가족 위주로만 맞추길 바라고 나는 그 낯선 사람들 틈에서 다름을 틀림으로만 받아들이는 사람들 틈에서 얼마나 힘들고 외로웠는데 잘해줬다고 함부로 정의 내리다니. 특히 남편은 결혼했으니 어쩔 수 없이 사는 것 같다. 다 싫다 그 때 수면제와 수면 유도제 먹었을 때 너무 편했는데 그 편안함 다시 느끼고 싶다 그렇게 그대로 쭉 죽고싶다..
우울의욕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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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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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a
2달 전
부모님의 이혼은 마카님 때문이 아니에요. 마카님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셔야 해요. 우리 잘 버텨왔잖아요. 조금만 더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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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mot
2달 전
글 읽다가 내가 다 끔찍해서 차마 못읽고 내립니다. ***. 사는건 진짜 뭘까
popopopo7
2달 전
글쓴이님 너무힘드시겠지만 당장죽을용기로 이혼을 고려해보시는건어떨까요? 당장 그 집에서 나오셔서 새로운 미래를고민해보시면안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