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던진말에 크게 상처를 받는데 어떻게해야 상처를 받지 않을수 있을까요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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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wyfwy
2달 전
그냥 던진말에 크게 상처를 받는데 어떻게해야 상처를 받지 않을수 있을까요
그냥 평범한 가정에서 먹고싶은거 먹고 하고싶은것도 하고 잘 살아가고 있었는데 아버지가 약간 말을 직설적으로 뱉으시는데 예를들어서 얼굴이 너무 크다던가 기말고사 성적도 평균90점 정도 받았는데 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공부를 못할꺼면 때려 치라던가 이런 식으로 말씀하셨는데 그래도 별로 신경쓰지 않고 살고있었는데 어느샌가 부터 그말을 듣고 나는 잘하는것도 없고 무능력하다는 생각을 하기 시작하면서 사고방식이 부정적으로 흘러가기 시작했고 아버지가 조금만 뭐라고 하시면 그거에 상처받고 스트레스받고 그래서 밤에 아무도 모르게 울기도해요. 제가 너무 감성적인걸까요? 아니면 너무 예민한걸까요? 그냥 무감정 하게 살아가야 되는 건가요?
두통우울불안분노조절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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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mi98
2달 전
쓰니님의 아버지와 저희아버지가 비슷하신 성향이신거같네요 저도 어릴때는 그말들 하나하나에 다 상처받고 점점 아빠와 사이도 멀어지고 대화도 없어지더라구요 근데 성인된지금은 아빠가 하시는 말씀들을 농담으로 웃어 넘기곤 합니다 아니면 똑같이 되받아친다던가 해요! 저라면 얼굴이 크다는 말에는 아빠닮아서 그런거니 나중에 성형시켜달라고 받아친다던가? 평균90 넘었는데도 때려치라하면 아빠는 학창시절에 얼마나 잘하셨는지 알려달라고 한다던가? ㅎㅎ그런식으로요 다 참고 속에 담아두지 마세요... ㅠㅠ 그리고 그말들 서운하면 서운하다고 솔직하게 말씀하시는것도 좋을거같아요!
koiuss
2달 전
ㅎㅎ..절대 사연자분이 예민한 게 아니고요 예민하더라도 예민하면 어떻나요 !!! ㅡ.ㅡ 남들한테 맞춰가며 살기만 하면 맘에 병이 들어요.. 저는 그래서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립니다 물론 쉽진 않아요 그래도 그게 자신을 조금이나마 지킬 수 있더라고요.. 많이 힘드셨겠네요.. 한두번은 그냥 넘길 수 있지만 그래도 계속 듣다보면 그 말이 진짜같고 결국엔 자신을 의심하게 되죠 내가 그렇나..? 내가 이상한건가..? 하고 말이에요.. 정말 많이 힘드셨겠어요 아버진 아버지시고 사연자분은 사연자분인거에요 절대 정답은 없어요 사연자분이 만족하시면 된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