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적인 성격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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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10일 전
내성적인 성격
저는 22살 대학교 3학년 학생입니다. 고등학생 때보다 대학 입학하고 더 내성적이게 된 것 같습니다. 대학 동기들이 저랑 잘 맞지 않는다고 느껴서 친구를 사귈 노력을 별로 안했습니다. 잘 맞는 친구는 자연스럽게 사겨질거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적극적으로 남들에게 다가가지 않는 한 친구를 사귀는 게 어렵더라고요. 그렇게 저는 아싸가 되었고,, 별 문제 없이 살고는 있습니다만 가끔 너무 사람들과 대화를 안하다보니 혼자서 계속 생각에 생각을 하다가 우울해지고, 강의실에서 왁자지껄 떠드는 동기들이 저를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을까봐 괜히 눈치가 보입니다. 그리고 팀플같이 어쩔 수 없는 사회생활(?)을 할 때 사회생활력이 딸리는 자신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아싸가 좋은데요, 여럿이서 있을 때는 적절하게 잘 말하고 적당히 재밌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아싸가 사회생활력을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전문답변 추천 0개, 공감 7개, 댓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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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순 님의 전문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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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전
아싸에서 벗어나기
#불안 #안 #외로움
마카님!! 안녕하세요 스스로 아싸를 즐기셨지만 사회생활에 대한 부담을 느끼고 계시군요.
[공개사연 고민요약]
내향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던 마카님이 대학에 오면서 더 내향적인 특성을 사용하게 되었나 보네요. 혼자 있는 것이 좋지만 때로는 강의실에서 혼자 있는 외로움, 조별 과제를 해야 할 때 불편감, 사회생활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스스로 느끼면서 이전과 다른 생활을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계시군요.
[고민과 관련된 원인 분석]
내향형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면 사람들과 계속 이야기 하거나 싫은 마음을 무시하고 나만의 공간에 있고 싶어하지요. 내향형의 특성을 가진 사람들은 때때로 누군가 함께 어울리는 것도 싫어하지는 않지만 많은 에너지가 들어가지요. 마카님은 아마도 에너지 투여를 하지 않으셨던 것 같아요. 사회생활을 위해서는 가끔 사회적 가면을 써야 하지요. 어울리는 것이 싫지만 우선 최소로 모임에 참여하고 이후에 조금씩 시간을 늘리는 것이 필요해요. 처음에 너무 갑자기 친구들에게 다가가면 처음 운전을 배울 때 초보가 급 브레이크, 급 악셀을 밟는 것과 같지요. 이런 것이 반복되면 적절히 참여하고 적절히 빠질 수 있는 여유가 생길 거예요. 마카님의 선택이 필요합니다.
[해결방안과 대처에 대한 방향 제시]
누군가와 함께 하기 위해서는 '공'을 들여야 하는데요. 이때 나의 시간, 나의 에너지, 나의 능력 등등 내 것을 먼저 내 놓아야 다른 사람과 함께 할 수 있습니다. 나의 것들을 내 놓아야 다른 사람들도 나와 공유할 수 있는 것들을 내 놓을 수 있습니다. 이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마카님!! 사회에 발을 정말 내닫는 시간이 온 것이군요. 조금만 힘을 내세요 항상 응원할께요
yut89
10일 전
저도 아싸가 좋긴해요 다른사람 눈치가 보여서 그렇지
00dod
9일 전
마자요 저도 극 내향인이라 먼저 다가가기도 어렵고 혼자가 편한데 사회생활을 하려니 아무래도 용기를 내는 수밖에 없더라구요. 우리 모두 화이팅... 늘 응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