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도 없고 하고 싶은 것도 없어요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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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wieuuwhw0312
6일 전
진로도 없고 하고 싶은 것도 없어요
내년에 고등학교를 입학하는 예비 고등학생인데 성적도 안 좋아요 하위권이라고 말할 수 있을 만큼 시험은 단 한 번만 남았고 그 마지막 시험을 10월 20일에 치는데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네요 특성화고에 갈 확률이 반 이상이에요. 근데 주변 사람들 말로는 확실한 목표가 있어도 힘든 게 특성화고래요 대학이나 취업도 힘든 게 사실이고 그것도 상위권 애들이나 가능한 거라고… 게다가 확실한 진로가 없는 채로 특성화고에 오면 엄청 헤매고 후회한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현재 진로가 없어요. 하고 싶은 건 많은데 그게 직업쪽으로 관련된 게 아니라 취미나 이런 거고… 가고 싶은 특성화고도 없고 이럴 줄 알았으면 공부 좀 할 걸 그랬네요. 부모님이랑 주변 사람들은 요리고 가라는데 제가 뛰어나게 잘하는 것도 아니고 잘할 자신이 없어요 보니까 그것도 자격증이 있어야 취업하기 그나마 낫다는데 잘하는 것도 어중간하게 잘하고요 그나마 잘하는 게 미술이랑 피아노인데 여중이라서 그런 지 뭐 만드는 거 잘하는 애들 널리고 깔렸고 제 친한 친구들만 봐도 전교 일 등에 그림 잘 그리고 피아노 잘 치고 태권도 잘 해서 상 타오는 애들 많은데 거기에 비해서 저는 뛰어나게 잘하는 것도 없고 자존심만 삼 년 내내 뚝뚝 떨어지고 그림도 상상력은 많은데 보고 그리는 것만 잘하고 그렇다고 해서 손재주도 없고 피아노도 안 친 지 몇 년 이상 된 거라서 반 이상은 까먹었고 저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여유가 없어요 곧 시험이라서 시험 공부도 해야 되는데 진로도 꿈도 없는데 무서울 정도로 시간은 빨리 가고 이번에 시험 치고 원서를 내야 돼요. 근데 어떻게 해야 할 지 막막하네요…
의욕없음불안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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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temate
6일 전
마음이 많이 불안하겠어요ㅜㅜ 이럴 땐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거에 집중하는 수밖에 없는 거 같아요 지금으로선 10월 20일에 칠 시험이겠죠 그 시험이 특성화고가 아닌 일반고에 갈 확률을 조금이라도 높여준다면 집중해야만 해요..! 이 말이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잘나가는 주변 친구는 언제나 있을 거예요 하지만 비교는 나를 점점 더 현실과 관련없는 불안, 절망으로 끌고 들어가요 비교하고 싶어지면 의식적으로 끊어내고 자신의 일에 집중해야 해요 저는 고1 때 최하반에서 시작해서 전교일등으로 졸업했어요 물론 입시는 매년 더 가혹해지니 겨우 제 경험가지고 쉽게 말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중3은 할 수 있는 나이예요 시간이 있어요! 진로에 대해서도 아는 대로 말씀드리자면 진로는 스무살에도 서른살에도 마흔살에도 바뀔 수 있어요 너무 부담 가지지 말고 일단 이걸 목표로 집중해보자 하고 가볍게 정해보세요 혼자 외롭겠지만 힘내세요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