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또 사람을 힘들게했어요 너무 죽고싶어요..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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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gloomjiwoo
16일 전
오늘 또 사람을 힘들게했어요 너무 죽고싶어요..
입시를 앞둔 고3입니다. 저는 우울증 .불면증 등 여러 정신질환이 있습니다. 특히 자책감이 심해서 자살시도까지 한적도 있습니다. 겨우겨우 사고안치며 살아왔는데 결국 오늘 사고를 쳤습니다. 저는 바이올린 전공중이고요 대학 원서를 쓰다 사고쳤습니다. 저가 성격이 남들말에 거절을 못하고 잘듣는편입니다. 그러다 반주자선생님께서 이학교도 꼭 쓰라고 교수님께 잘 말해놓을게 라고 하셔서 거절하지못하고 레슨선생님께 말도 안하고 원서를 썼습니다. 그날 원서 마감이라 급하기도했고 부모님도 넣으라고하셔서 넣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레슨때 말씀드렸더니 선생님께서 화를 꾹꾹 누르시면서 말하더라고요. 이럴거면 자기한테 왜 레슨받냐고 어떻게 자기하고 상의도 없이 맘대로 넣냐고.. 선생님은 평소 화를 거의 안내시는 성격인데 화를 참으시는데도 정말 화가 많이난것같았습니다. 저는 레슨쌤과 상의해야된다는 생각 자체를 못했어요 그제서야 아차 싶었죠..레슨 내내 선생님은 계속 화가 많이 나있었고 자기는 저가 진짜 몰라서 그랬다고 생각할테니깐 다시는 이런일이 있으면 안된다고 하셨습니다. 다 맞는말씀이시고 왜 그때 이생각을 못했는지 저 자신이 너무 싫고 화가 납니다. 또 주위사람을 힘들게 했습니다. 너무너무 죽고싶어요.. 앞으로 선생님 보기도 너무 죄송스러워요.. 앞으로 어떡하면 좋을까요?
충동_폭력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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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cloud0709
16일 전
저는 입시같은건 잘 모르지만 이미 쓴 원서 되돌릴 수 없다면 어쩔수 없죠.. 선생님이 힘드시든간에 글쓴이님이 가실 대학 보내시는게 그 분 일아닌가요. 어느 대학이든 글쓴이님이 만족스러우신 대학이라면 저는 상관없다고 봅니다. 너무 자책하지말아요!
bbolddagu
16일 전
선생님이 뭔데 너한테 뭐라그래 웃기지도 않네 콧방귀나 껴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