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제가 변할 수 있을까요?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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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18일 전
이런 제가 변할 수 있을까요?
지난 연애에서 저는 남자친구를 서포트 하다보니 몇 년을 엄마의 마음으로 연애를 했고, 둘 사이 관계는 점점 저는 잔소리하고 남친은 흘려듣거나 투정부리는 그런 사이가 되었어요. 정신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던 그 친구를 위해 저는 항상 달래주고 이끌어주고 그런 것에 익숙해지다보니 어느순간 제 주장을 굽히기가 어려워졌어요. 논쟁이 생기면 제 의견에 따라주지 않는게 억울하고 답답한 경우가 있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억지스러웠단 생각이 드네요. 이별 후 저는 제 자신에 대한 반성과 세상공부를 통해 많은 변화를 겪고 있어요. 모든 것에 대한 환상을 가졌던 과거에 비해 현실에서 생각하고 살아가기 위한 노력중입니다. 도와주는 분도 계시구요. 저는 원래 매우 긍정적인 사람이었어요. 내 사람들에게 관대했고 어쩌면 조금은 무신경해서 무슨 잘못을 해도 다 넘어가줬어요. 그러나 이별 후 너무 힘든 상황에서 제 자신도 변화하려 하니 점점 제 스스로가 방어적이고 미래가 두려워지고 경계심이 심해진 것 같아요. 자꾸 남의 행동 하나하나에 의미를 두게되고 남을 탓하게 되는 그런 사람이 된 것 같아 매일을 자기반성과 나는 잘 하고 있는지, 잘했는지에 대한 불안으로 인해 잠을 잘 이루지 못해요.. 저도 다시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요..?
우울조울불면의욕없음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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