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조울증,우울증등등이 있었고 공황 의심증세도 몇번 왔었던 것 같습니다 (죽을것같은공포, 식은땀, 심장빨리뜀등의 증상이 옴) 제대로 검사는 안해봤지만요 성격장애도 몇개 있는것 같기는한더 그래도 옛날보다는 어느정도 극복한 것 같아요 처음 제가 정신이 이상하다는걸 알고 정신병에 대해 찾아보면서 저는 제가 몽상..? 그런 쪽인줄 알았습니다 솔직히 우울증빼곤 정상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의심되는 병이 많으니까.. 정신병이 있다고 착각하는 거라고 생각했죠 adhd랑 조울증은 너무 옛날부터 있던 증상이였거든요 그냥 이게 이상한거라는 자각을 못해서.. 이게 의심증상이 되나..? 싶고 나정도면 정상이라 생각하며 부정해왔었습니다 하지만 한번 의식하니까 이게 일상생활에 꽤 영향을 많이 미친다는 것을 알게됬고 행동 하나하나가 불편해셔서 그냥 인정하게 되더라고요.. 이런 증상들이 나아질 수 있는 방법을 알고싶은데 솔직히 뭘 해야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성격장애는 노력해서 나아지고는 있거든요 근데 adhd,조울증.. 이거는 뭘 해도 나아지질 않아요.. 여전히 성격도 이상하고.. 맨날 물건잃어먹고 다니고... ㅠㅠ 치료방법 검색해봐도 너무 모호하게 떠서... 뭐어케해야 되는지 모르겠음 부모님한테 알려야되나 싶긴한데 이미 동생이 아스퍼거라ㅜ 말하기가 그래요 하.. 어떡해야될까요
그..전 초딩인데요 보시면 초딩이 뭐가 고민이라고 딴사람이 더 힘들어 하시겠지만 한번만 가려진 저로 이야기 해볼게요 아는사람한테 믿는사람한테도 뭔가 믿기쉽지않더라구요 저는 뭔가 밝았나? 한 7살때부터 뭔가 이상했어요 애들이 제가 울면 달래주다가 조금뒤에는 그만울라고 깔봤어요 그래서 유치원 화장실에는 저만 있었지요..아직은 어릴저여서 그감정이 뭔지 몰랐나봐요.. 그리고 요즘은 애들이 저 따돌릴것같고 부모님은 저때매 이혼하시고 힘들어하신것 같아서 앞머리를 자르고 싶으면 하지말라고 할까봐.. 말을 못해요..그래서 밤에 모두가 잘때 왜 내가 태어났지 나만 없으면 아빠 행복할수있는데 할머니가 나 안본다고 안힘들텐데 나때문에 돈안들텐데.라는 생각을 가져요 그리고 자해도 생각하면 아빠한테 들키면 혼나겠지 병원비 들겠지 하고 자살은 솔직히 무서워요 하면 어짜피 세상에서 없어지니깐 괜찮은데 순간이 아플것 같아요 어느 아는 언니는 원래는 같이 놀려고 친구했는데 어느순간 삥뜯기고 살짝식 때려요 부모님한텐 말했는데 너가 피해다니래요.. 언니는 저만볼때마다 간식 줘 안그럼 죽는줄 알아 그언니한텐 장난이겠지만..우울해요그리고 엄마보고싶어요 이혼하기전 엄마도 재혼한 엄마였어요 어릴때라 기억이 안난거죠 그리고 새로운 엄마가 만약에 생긴다면 싫어요..무서워요.. 제 고민을 털을 그나마 고마운 할머니랑 따로살수도 있대요.. 할머니가 없으면 답답하고 우울한게 계속 쌓여 뭐라 표현할 모르겠는데 다 포기할것 같네요 ㅎ 저도 친구들이랑 놀고싶어요 다른애들은 친구집도 놀러가보고 생일파티도 가보고..같이 하교도 하고 놀러도 간다는데 태어나서 저는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요 주말에는 계속 사촌동생 돌보러 가야하고요ㅠ오늘 친구가 노래방가자고 했는데 친구 사이가 깨질것같아서 두려워요 저도 다른아이들 처럼 놀고싶어요..
솔직히 말하면 저는 상황을 크게 만드는 걸 싫어해요. 사소한 것도 부풀려서 받아들이고, 쉽게 생각에 빠져들어서 못 헤어나오고, 그래서 또 감정소모가 너무 크고. 코앞에 닥친 상황도 어떻게든 회피하고 싶어하고 저나 제 주변에 변화가 생기는 걸 싫어하고 되게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 같아요. (처음에는 제 모습을 직시하는 것도 힘들었습니다..ㅠ) 이래서 그런지 어떤 상황에서 무슨 사건을 받아들일 때, 특히 안 좋은 상황일 때. 감정이 어디 낭떠러지로 굴러떨어지는것마냥 뚝 안 좋아지는데 저도 저를 컨트롤하지 못하겠어요. 예를 들면 집안에서 가족이 싸우는데, 그게 나랑 관련된 일이 전혀 아닌데도 내가 있는 집에서 내 가족이 그렇게 싸우고 있다는 그 자체로도 스트레스를 받고 기분이 안 좋아집니다. 회사에서도 저 아닌 다른 사람이 혼나고 있으면 그 분위기에 영향을 많이 받고, 혼났으면 그사람도 기분이 안좋아서 말이 좀 툭 나올수도 있잖아요? 근데 저는 그거 하나에 별것도 아닌거에 집가서 또 너무 무기력해지고, 신경쓰이고 그 말만 빙빙빙 맴도는 것 같고 너무 기분 나쁘고. 반복에 반복이에요. 누군가가 저한테 직접적으로 말을 하면 더더더 오래가고 심해지고요. 문제는 제가 너무 깊게 끌고 들어가요 그래서 생각하면 할수록 너무 화나고, 너무 분하고, 처음엔 이 사람이 어떻게 나한테 그럴 수 있지? 역시 이 환경이 이상하고, 여기 있는 사람들도 영 아니고.. 이런 식으로 외부의 탓을 하다가 나중엔 그 화살을 저 자신한테돌립니다. 결국 다 내 잘못이잖아. 이렇게요. 이렇게 되면 더 머릿속이 복잡해지고 감정이 불처럼 끓어올라요. 방 안을 막 걸어다니고 (가만히 있지를 못하고) 어쩔때는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다가 두세시간이 그냥 지나가고 어쩔때는 창문이나 벽에 머리를 마구 박다가 손에 잡히는 것마다 다 집어던질 때도 있었어요. 저런 행동이 나오고 난 뒤에는 정말 기진맥진하고, 나는 암만 발버둥쳐도 이 상황을 환경을 바꿀 수 없고 사람들은 그대로일 것이라는 생각, 내 과거가 나를 그림자처럼 따라다녀서 나는 절대 행복할 수가 없고 그러니까 더 살 이유가 없다. 앞으로 더 살아봤자 고통의 연장선이다. 그래 빨리 죽자. 쓸데없는 것이 욕심 부리지 말고 지금부터라도 미련을 버려서 하루빨리 세상을 떠야 한다. 결론이 이렇게 나는 생각을 가만히 합니다. 사실 지금도 그러고 있고 어제도 그랬어요. 이개 우울증의 증상 중 하나일까요? 요즈음은 아주 무기력해서 자는 것도 미루게 되더라고요. 정신과 가서 약 먹으면 좀 좋아질까요? 근데 저는 약 먹고 좋아져서 더 잘 살고 싶은 게 아니라 여기서 다 멈추고 쉬고 싶어요. 근데 그렇게 하려면 또 사람들이 납득할 만한 이유가 있어야 하고.. 너무 피곤해요. 이렇게 극단적인 생각이 드는 것도 너무 기빨리고.. 죽고싶다고 당장 죽을 수 있는 것도 아닌데 자꾸 저런 생각 저런 감정이 머릿속을 꽉 채우는 것 같고… 마카에서 예전에 채팅상담도 받았었고 지금은 상담실에서 상담 꾸준히 받는데도 크게 달라지진 않네요. 약이 역시 답인지..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조언 부탁드려요.
낯선 사람과 편하고, 자신감 있게 대화하고 싶은 중3 여학생이에요.. 제 가족들 빼고 친척, 친구들 모두 너무 어색하게 느껴져서 말도 잘 못 꺼내고 항상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얘기하는 곳 같아요. 특히 친척이나 친구들은 그래도 조금 친근감이 있어 목소리까지는 키워서 어찌저찌 말 하는데, 처음 만난 어른에게는 그게 너무 어려워요. 저는 10의 성량으로 얘기하려고 말을 꺼내는데 실제로 상대방이 듣는 소리는 2에 불과하대요. 언제는, 학원 선생님께서 저희 부모님께 전화를 드렸는데, 제가 목소리가 너무 작고 주장도 없어서 선생님이 제 표정을 보고 의견을 유추하신대요.. 저는 제가 이렇게까지 심각할 줄 몰랐는데, 그 때 부모님께서 많이 충고해주셨어요. 저를 위한 말들이란 건 너무 잘 알지만, 한편으로는 저는 눈꼽만큼도 이해해주시지 못하고 하시는 말 같아서 많이 서운했어요. 부모님은 굉장히 사교적이셔서, 저보고 대체 왜 다른 사람들 앞에서 말을 못 꺼내냐고 답답해 하셨어요. 부모님께서는 그게 제가 친언니하고만(엄청 친하거든요) 이야기해서 그런 거라고 생각하셔서, 이번에 저희 언니가 대학입시 면접을 보는데,, 저희 언니도 저랑 성격이 많이 비슷하거든요. 그래서 학원에서 모의면접 비슷한 걸 하는데 그 때 그 학원 선생님으로부터 목소리나 자세, 자신감 등의 이야기가 나오면 저희 둘을 아예 떨어뜨려놓는다고까지 하셔서 마음이 많이 복잡해요. 저도 돌이켜보면 초등학생 때에는 이렇게까지 답답한 성격은 아니었는데, 저도 제가 왜 이런 성격이 되었는지 도무지 모르겠고, 제 자신이 너무 싫어요. 편하게까지는 바라지 않지만, 낯선 사람과 목소리 크고 자신감 있게 이야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조금만 도와주셨으면 좋겠어요. 조금 감정에 휩쓸리느라 말에 서두가 없네요, 감사하고 죄송해요. .
제목 그대로에요 사람으로 태어나지 않았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그냥 길가의 나무나 돌같은걸로 태어났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전 사람을 좋아하지 않아요 멀리서 쳐다보는건 참 좋아하는데, 사람들의 웅성거림이나 웃음소리걑은건 좋아하는데 그 사이에 끼어서 힘겹게 한명한명 대해야 한다는게 버거워요 사람과 가까워지고 싶지 않아요...딱히 이것 때문에 우울한건 아니지만 늘 매일 몇배의 에너지를 쓰고 있다는 기분이 들어요 사람의 악의가 무서워요 악의 섞인 고함소리 비꼬는 소리 하다못해 텍스트로 된 날선 문장에도 순식간에 처참한 기분이 돼요 저한테 하는 말이 아닌데도요 조금도 서로를 이해하려 하지 않는 것 같아서 너무 슬퍼요 조금만 배려해보려 했으면 조금만 더 말을 골라 썼더라면 그런 냉정하고 날카로운 표현이 아닐 수 있었을건데 누군가 내가 사랑하는 것들에 대해서도 그런 말을 할까 무서워요 겁이 나요 무엇보다 그런 말을 계속 듣고 읽다보면 점점 더 난폭해지는 저도 무서워요 sns도 안하려고 애쓰고 있는데 나아지질 않아요 왜 사람들은 예쁜 말만 하고 사랑하기에도 바쁜 짧은 시간에도 그런 나쁜 말들로 시간을 채우는걸까요.... 상대를 비하하고 자기자신마저 비하하고 있잖아요 그런 생각이 들 때마다 지독하게 슬퍼요 오늘은 저한테 있어 좋은 날인데 다시 슬퍼졌어요 제가 뭘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도 그래봐야 아무것도 못 바꿀거라는 무력감에 마음이 아파요 이런 곳에 글을 써도 사실 바뀌는건 없을거에요 그럼 이걸 왜 쓰고 있는걸까요 그냥 주변 사람들한테 제가 하루하루를 간신히 견디는 중이라는걸 들키기 싫은것같아요 그래서 그냥 돌이나 나무같은게 되고싶나봐요 이 글을 보는 사람들은 악의에 휘둘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다정할 수 있는 사람으로 태어난걸 맘껏 누렸으면 좋겠어요
이상하게 짜증과 화풀이가늘어서 애꿎은 강아지나고양이에게그러고 스트레스받기만하면 그러네요 ㅠㅠ 아 미치도록하기싫었는데 왜자꾸 대상에게할까요 ㅠㅠ 아죽겟어요 ㅠㅠㅠㅠㅠ 정말 힘들어서생라면몰래처먹기나하고 도움이안되는저란사람 ㅠㅠ
30세 여성입니다. 저는 외모,유행,가십거리 같은 것들에 관심이 너무 없고, 뭐든 논리적으로 납득이 되지않거나 비효율적이라고 느껴지면 굳이 지킬 필요가 없다고 느껴요. 예를 몇개 들자면, 옷을 입고다니는 이유는 옷을 안입어서 사람들에게 놀래키지 않기 위해서 귀찮지만 입고다니는거지 예쁘고 싶어서 입어야해서 이런 적은 적은것 같아요. 그래서 집에 색만다르고 똑같은 옷들만 잔뜩입니다. 옷 고민하기가 싫어요. 그리고 머리도 너무 숱이 많고 길어서 불편해서 짧게 깎고 싶은데, 요새는 그러면 또 숏컷여자에 대한 편견도 많으니까 억지로 길러요. 그냥 이런 불편한 것들이나 편견은 확 없애고 세상 모두 다같이 편하면 될텐데 이런 생각을 합니다. 암튼 이런 일상적인 것부터 회사에서도 일없는데 억지로 시간때우고 그런게 정말 비효율적인것 같고 견디기도 지루하고 힘들어요. 또 관심사도 사람들이 축구본 이야기 아이돌 이야기 할때 저는 사실 하나도 관심없고, 좀... 막.. 심오한거? ㅠㅠ 그런거에만 관심이 있어요. 나는 어떻게 살다 죽을것인가, 인간의 본성은 뭘까, 아프리카 사람들은 기아와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나도 무언가 약자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을까, 이런 철학적인것부터 해서 물리학적인 궁금증같은것들 등등요. 좀 재수없게 보일수도 있지만 ㅠㅠ 그래서 가끔 그런 토론들 좋아하구요. 여행 맛집 핫플탐방 이런건 재미 하나도없고 술,커피 같은 문화도 맛없고 쓰고 특히 술은 해로운데 왜 좋아하는지 모르겠고... 좋아하는거라면 책읽는거 새로운거 상상, 세상에 있으면 좋겠다 싶은거 만드는게 제일 재밌고 거기에 푹빠져있어요.(프로그래머입니다.) 마치 어린이들이 정의로운 판사가 될거야, 시민들 지켜주는 경찰이 될거야, 라고 하는 것 처럼... 너무아직 세상물정을 모른다고 할까요. 모르고 싶어한달까요. 4차원이다, 신기하다 이런 소리 참 많이 들어요. 그런면때문에 저를 좋아해주는 사람들도 있긴합니다. 실제로 제가 좋은 변화로 이끈 상황들도 있었지만, 현실적으로는 제가 제 주위 사람이랑 다른세계 사는 사람같아서, 사회부적응하는 병인걸까 생각할때도 있어요. 이나이쯤 먹었으면 친구들은 취업하고 결혼하고 애낳고 자기살길생각하며 어른답게 살아가는데, 전 그런 순리(?)도 꼭 해야되는 일이라 생각하지 않아요. 그런데 제가 순리를 안따르고 특별하게 살기에는 무슨 부자라거나 어릴적부터 유별난 천재였다거나 일론머스크 이런 영향력 있는 사람도 아니잖아요. 그냥 너무 비현실적이거나 특이한생각, 배부른 생각하는 일반인이죠. 내 지갑 걱정하기도 바빠야해요. 하지만 나이를 먹어도 먹어도 어른스러워지지가 않는데, 왜 저는 이렇게 청개구리같은 사람일까요. . .
싫습니다. 것이 이야기하는 남들에게 대해 저에 하지만, 모순적이기도 자체가 것 쓰는 글을 이런 모르겠습니다. 정확힌 그런건지 느껴서 사람이라 없는 조차 가치 받을 위로 두려워서인지, 받는게 동정 조차도요. 가족한테 심지어 친구, 사람이나 가까운 어렵습니다. 너무나도 것이 털어놓는 고민을 제 한 않는 이야기하지 이렇게라도 뭔가 도와주세요. 제발 됩니다. 앓게 끙끙 못하고 해결하지 고민들도 다른 못하니 털어놓질 고민을 뭔가
싫습니다. 것이 이야기하는 남들에게 대해 저에 하지만, 모순적이기도 자체가 것 쓰는 글을 이런 모르겠습니다. 정확힌 그런건지 느껴서 사람이라 없는 조차 가치 받을 위로 두려워서인지, 받는게 동정 조차도요. 가족한테 심지어 친구, 사람이나 가까운 어렵습니다. 너무나도 것이 털어놓는 고민을 제 한 않는 이야기하지 이렇게라도 뭔가 도와주세요. 제발 됩니다. 앓게 끙끙 못하고 해결하지 고민들도 다른 못하니 털어놓질 고민을 뭔가
매일 감정일기를 쓰고 수면시간도 규칙적으로 7시간 이상 가져갑니다. 1남2녀중 둘째딸이고, 위에는 언니 밑에는 남동생이 있습니다. 친가쪽이 남자가 귀해서 어렸을때부터 저는 다른 형제들에 비해 뒷전이다 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시골에 내려가면 받는 용돈부터 동생은 남자니까 5만원, 언니는 맏딸이니까 5만원, 저는 3만원 이런식이었습니다. 속상한 마음에 엄마한테 ‘나도 남자로 태어날걸 딸로 태어나서 미안해’ 라고 울었던 적도 있어요. 그래서 그럴까요 저는 저를 있는 그대로 드러내는게 어려워요. 저를 있는 그대로 보여줬다가는 남들이 떠나갈까봐 두렵습니다. 그래서 남들보다 뭐든지 열심히하는 편이고, 저 말고 다른 사람이 관심을 받으면 기분이 좋지 않아요. 질투심도 강하게 느끼고요. 지금은 부모님이 저를 굉장히 좋아해주시지만, 어렸을때 제가 느꼈던 감정은 해소되지 못한 기분이에요. 어떻게 해야 제가 있는 그대로를 편안하게 느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