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한테 사랑 못 받는 느낌이에요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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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5달 전
가족한테 사랑 못 받는 느낌이에요
가족한테 사랑 못 받는 느낌을 항상 받아서 너무 슬퍼요. 엄마는 항상 저한테 무관심해요. 그냥 집 오면 자고 있어요. 저를 궁금해 하지도 않아요. 그리고 어떤 일이든 저를 위해서 하는 것을 싫어하고 약간 해줬어도 그것에 대해서 꼭 화를 내고 짜증을 내요. Ex ) 학원 데려다주기, 밥 차려주기. 그리고 감정 기복이 매우 심해서 자기가 좋을 때에는 간쓸개 다 빼줄 듯이 그러다가도 부탁 하나만 해도 표정 싹 바뀌면서 짜증난다는 식으로 말합니다. 그리고 제가 억울한 일 당해도 무조건 남의 편에서 말합니다. 항상 모든 일에 대해서 잘못한 것은 저라고 말해요. 그리고 저를 항상 "민폐끼치는 사람"으로 설정합니다. 아빠는 더욱 무뚝뚝해요. 근데 엄마가 몇년 전에 우울증 걸린 이후로 완전히 엄마 편이에요. (그리고 왜 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엄마는 모든 사람한테 우울증 걸린게 저 때문이라고 말하고 다녔더라고요. 아빠나 할머니 등등 ) 저번에는 엄마편을 드느라고 저에게 물건을 던지시더라고요. 그 때 처음으로 집을 나와서 이틀은 안 들어갔네요. 이제는 그냥 눈치껏 알지만 아빠는 저녁메뉴나 어떤 일에 대해서 항상 엄마편을 드세요. 엄마는 제 인생, 진로에 간섭이 많으신 편인데 그럴 때에도 항상 엄마 편을 드시고.. 저는 그럴 때마다 가끔 아빠가 과묵하고 무뚝뚝한데 가끔 엄마편을 안 들면 폭행도 하시다보니 무서워요. 저는 제 인생을 좀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인데 이런 점이 집에 있는 저를 항상 긴장하게 만듭니다. 동생도 무뚝뚝합니다. 그냥 요즘 말하는 mbti t병에 걸리신거라고 보면 돼요. 자기가 조금이라도 틀려도 절대 인정 안 하고 화부터 냅니다. 저는 이 부분이 정말 안 맞고요. 일상 얘기는 엄마한테나 하고 저한테는 거의 안 합니다. 그리고 저를 항상 비논리적이고 훨씬 무식한 것처럼 취급하고 생각 없다는 식으로 말해요... 차분하게 말하기 때문에 자기 말이 맞다는 식입니다. 그냥 이런 집에서 너무 살기 싫고요. 가족한테 사랑 못 받은 것 같아서 너무 제 자신이 싫어요. 자기 감정을 마음껏 드러내고 솔직한 아이들이 너무 부러워요. 저는 이제 감정을 드러내면 어느 누구라도 저를 싫어하고 부모한테 사랑 못 받은 사람 티가 날까봐 그러지도 못하겠습니다.. 진짜 슬픔 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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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답변 추천 2개, 공감 11개, 댓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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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진 코치 님의 전문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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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달 전
안전지대에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털어놓아 보세요.
#가족의사랑#수용#지지#안되면 #면 #안전지대를#찾아보세요.
안녕하세요 마인드 카페 코치 윤수진입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 올립니다.
[공개사연 고민요약]
가족들의 사랑을 원하는데 가족들에게 마카님이 안중에 없다는 생각이 들어 많이 속상하고 힘든 상황을 적어주셨어요. 엄마와 아빠의 무뚝뚝한 상황과 마카님에게 관심이 없는 여러가지 상황들로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털어놓을 수 없는 속상함을 적어주셨어요. 어머님의 우울증 증상으로 모든 화살이 마카님에게 향해있는 지금의 상황이 더욱 힘들게 느껴집니다. 감정표현을 솔직하게 드려내는 아이들이 부럽고 마카님도 그렇고 싶은 마음이 느껴지네요.
[고민과 관련된 원인 분석]
우리는 가족과의 관계 속에서 사랑 받는 다는 느낌 배려 받고 수용받 는 느낌을 알아갑니다. 지금의 마카님 상황이 그러지 못해 마카님은 너무 힘들고 정서적으로 의지할 곳이 없어 보이는 그런 상황이시네요. 많이 힘들고 외로워 보입니다.
[해결방안과 대처에 대한 방향 제시]
마카님 가족이 아니여도 나의 감정과 생각을 털어놓을 대상이 있으면 됩니다 또래나 주변인들에게 털어놓는 것이 걱정이 된다면 청소년 사이버상담센터 1388 푸른나무재단 1588-9128 서울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02-2285-1318 에서도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지금의 상황을 혼자 해결하려고 하지 마시고 나의 감정과 생각을 안전지대에 털어놓고 지지 받고 도움 받으시길 바랍니다.
세상은 그래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들이 있고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꼭 이야기해 주고 싶어요.' 마카님의 감정과 생각을 자유롭게 털어놓고 자신을 지지하는 경험을 꼭 가져보세요. 세상의 모든 감정과 마주하는 코치 윤수진 드림
gahyeon0709
5달 전
힘드시겠어요..ㅠㅠ힘내세요ㅠㅠ
zero0208
5달 전
사실 가족분들은 사랑을 주고 있지만 저도 그런생각이 들었을때가 있었습니다. 힘내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