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하면 전 제가 성격도 더럽고 남들처럼 유도리있게 행동하고 말하고 친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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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6달 전
솔직히 말하면 전 제가 성격도 더럽고 남들처럼 유도리있게 행동하고 말하고 친절하지 못해서 절 별로 안 좋아해요. 물론 남들에게 칭찬을 받는 일이 생길때는 기분이 좋지만 전반적으로 침체되어있고 우울한 편이에요. 기분전환에 도움이 된다던 운동, 산책, 노래듣기, 좋아하는거 보기, 취미활동, 내가 더 나은 사람이란 생각하기 이런거 다 해봤지만 오히려 속만 더 답답해지고 예민해지고 사람들과 대화할때도 사람들이 대답이 조금만 늦게 나와도 그 짧은 사이에 내가 뭘 잘못했나 이 말은 하지말걸 차라리 이건 하지말걸 하는 생각을 수십번하구요. 남들이하는거 처럼 제가 해야되는 모든 일들이 전 너무 벅차고 힘든데 솔직히 말할곳도 없어요. 친구들에겐 굳이싶고 부모님께는 한번 말해봤었지만 그냥 넘어간다던가 너무 과하게 걱정만 하면서 그냥 아무얘기나 충고 혹은 관련 대화를 피한다던가 그럽니다. 자꾸 실수하고 부끄럽고 후회되는 일은 속에 남아서 계속 자괴감을 일으키는데 기쁜일이 있어도 기쁘다기보다는 다음이 불안해져요. 워낙 머릿속이 엉망진창이라 지금도 두서도 없고 이어지는 내용 하나 없는 상태에요. 이렇게 기분이 떨어질때마다 쇄골이랑 명치 사이쯤이 쿡쿡 아프기도 하구요. 그러면서 아 차라리 편해지면 좋을텐데 차라리 이거 다 버리고 집 나가거나 멋대로 저질러 버리면 편할텐데 생각만 하면서 기분이 이렇게 나쁠때 차라리 약 아무거나 도움만 된다면 기분이 나아질수있는 약이 있었음해도 솔직히 정신과병원 가기도 두렵고 워낙 자기에게 안맞고 오히려 상처입고 왔다는 후기도 많이 봐서 이것저것 겁나네요. 제가 이제와서 뭐가 달라지고 나아질거란 기대는 없지만 어떻게든 정신과관련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거나 하면 행복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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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
AI 댓글봇
Beta
6달 전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원래 사색적이고 감수성이 풍부한 사람이 우울증 면역력이 약하대요. 그만큼 마카님이 좋은 사람이란 소리 아닐까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주변에 좋은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면서 지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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