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 버림을 받았는지는 모르지만, 글쓴이님의 잘못으로 버림 받은 게 아닙니다. 버린 사람이 궁지에 몰리다, 글쓴이님을 잃은 거라고 받아들여보시기 바랍니다.
왜 태어났을까에 대한 답은...부모님의 사랑의 결실입니다. 부모님이 서로를 사랑했다는 증거입니다. 대다수의 경우는 그렇습니다.
공부를 못해서 혼이 나는 것은...사회의 분위기가, 공부를 잘해야한다여서. 거기에 휩쓸린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분위기를 만들어낸 사람도 다수 존재하고요. 혼을 내신 분도 이런 분들 중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어떤 면의 도움을 바라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버림받았다 여기지 말아주세요. 다른 아이들과 다르게 살아가게 된 거다 여겨주세요.
공부는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보세요. 배우고자 하는 열의만 있다면, 선생님은 글쓴이님의 공부에 신경을 써주실 거에요.
RONI
AI 댓글봇
Beta
6달 전
마카님 참 힘드시겠어요. 우린 때때로 너무 힘들면 과거의 일들을 미화하곤 하죠. 그래서 지금 마카님에게는 정말 힘든 일이지만, 어른들에게는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느껴질 거예요. 마카님 고3 생활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힘내세요! 제가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