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약 7개월째 연애중인 20살 여자입니다. 2달 전 저는 남자친구에게 헤어지자고 통보했습니다. 남자친구는 저를 너무 사랑한다며 헤어지기싫다고 말하였습니다. 저는 워낙 거절을 못하는 성격이라 오래 고민한 끝에 헤어짐을 통보한 것이었고, 남자친구에게 마음이 흔들릴것같아 거절하기 어려워 차단했습니다. 그 뒤 남자친구는 제가 일하는 곳에 찾아와 저와 얘기를 나누었고, 저는 결국 이러면 안된다는걸 알면서 전남친에게 알겠다고 하였고 다시 사귀게 되었습니다. 이런식으로 반복된게 한 3번은 됩니다 이제는 거절을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거절하면 남자친구가 또 찾아와서 제 마음이 흔들릴것같아 헤어지자고 통보하기 힘들어집니다 어떡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