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지병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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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a789
6달 전
20대 지병
20대 개척교회 목사겸 소아과의사인 친부에게 묻지마 살인 폭행 이후 걷지 못하는 증상과 합병증으로 전신이 거짓말처럼 극도로 나빠져 이후 현재까지 많이 낫긴 했지만11년째 삶을 잃고 경력이 제로가 된 상탠데.. 병 정신 삶 손해 상태인 건무시하고 아파 독립도 못해 경제적으로 의존은 하고있으니 저들이 모두 제탓을 하여 죽거나 머리가 터져버리거나 교회건믈과 집을 블태워바리고 나와버리고 싶은데.. 그래도 저들로부터 경제지원은 가능하여 속으느미쳐있지만 정신이 멀정하누어느날은 그래도 20대때 해보고자 하는걸 이어 해보는게 맞는지 전혀 모르는 새 분야에라도 당장 취업 준비를 해야 할지.. 보통 33살로서 현실 개념이 없어.. 백수에 잘 못하지만 몇달후 성악과 대학을 편입 하기로되있는데.. 조언 관련 글 도움이 되겠습니다.
의욕없음충동_폭력스트레스트라우마신체증상불안분노조절우울강박호흡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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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fragrance73
6달 전
헉!!! 왠 신앙리더인 친부가 살인 폭행을?!! 신문 1면 헤드라인에나 오를 사건이네요!! 자살이라뇨~! 이젠 성인이신데 대응하셔야죠!!! 언론기관이나 방송사에 제보해 보세요~~ 절대 어렵지 않아요! 그냥 집에서 넷으로 제보하셔도 됩니다~ 폭행이나 폭언등 두려운 짓을 할 때마다 동영상 찍으시구여~ 요즘은 증거의 시대입니다!! 부당한 일에는 동영상 촬영 필수!!!
kobe24
6달 전
저는 줄리아 님의 고통을 상상할 수 없네요. 하지만 죽음에 대한 태도를 나누고자 적어요. 저는 죽음이란 게 삶의 완성이라고 할 수 있다고 봐요. 죽어야만 삶으로서의 의미가 맺힌다는 거죠. 어떻게 죽고 싶나요? 다른 말로 하면 어떤 의미로 삶의 마침표를 찍고 싶나요? 저도 이런 말을 하지만 제 현실도 녹록지 않아요. 가시밭에 떨어진 사람이나 불밭에 떨어진 사람이나 둘 다 고통스럽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으니까요. 즉, 힘들어하는 그 상황을 나에게는 비합리적이다. 나의 삶의 이치에 맞지 않는 일이 나에게 덥쳐졌다고 밀어내고 지워낼 게 아니라. 가능한 많이 힘들어 하고, 울고, 힘들다 말하고. 먼저 스스로가 굉장히 지치고 심적으로 약한 상황이라는 현실을 받아들이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생각하기에 따라 나의 지옥같은 현실이 -100 이라면 현실과 더불어 힘듦을 이해하고 받아들임으로서 -100을 0으로 만드는 게 가능하다고 봐요. 이제 부터 시작입니다. 이렇게 되면 더 이상 지옥과 같은 삶이, 지옥의 의미로 부터 벗어날 수 있다고 봐요. 지옥도 천국도 아닙니다. 그저 당신이 서있는 곳은 딱딱한 땅 위일 뿐. 저는 이런 식으로 저에게 불현듯 닥쳐오는 불합리함과 부조리에 의해 덩달아 따라오는 온갖 고통을, 더 이상 고통의 의미를 지니지 않고 잃게 만들 수 있다고 봐요. 나름 재미를 봤어요. 쏠쏠해요. 지옥을 딱딱한 땅으로 만들고 나면, 거기에 씨뿌리고, 벼 심고, 꽃 심고, 집 짓는 건 전부 다 자기 마음이라고 봐요. 좋은 마인드가 하나 있어요. 또 제 비법입니다. 만약 누군가가 칼로 자신의 복부를 찌른다고 가장해 봐요.. 이를 피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요? 칼로 찌르는 방향과 동일하게 뒤로 물러나면 칼에 찔릴 일이 없다고 생각해요. 누군가 나에게 돈을 던지거나, 주먹을 휘두르면 물러나고, 도망치고 그래야 한다고 봐요. 도망치는 게 비굴해 보이나요? 칼이 무서워서? 상대가 무서워서? 반대로 생각하면 그만큼 자신이 위기에 처했다는 현실을 받아들이고, 그 현실이 나를 위협하기에 도망치는 나의 모습은, 그러한 상황 속에 알맞은 대처와 행동이라고 봐요. 비유를 계속 이어가자면 칼로 누군가 찌르려 한다면, 칼로 찌르려는 방향과 동일하게 물러나고 소리지르면서 도망가세요. 다른 사람과 나의 고통을 나눠요. 112에 전화하세요. 현명한 거죠. 혼자 맞서 싸우자고 덤비면 죽고, 또 죽을 뿐이잖아요?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그리고 신을 믿으신다면, 아프락사스 추천드립니다. 저는 비록 무신론자이지만요! 고통스러운 삶 속에서 지극히 아름답고 의미 있는 삶의 방점을 찍으시길 기도할게요!